안녕하세요, 작연란 무신의 글쟁이 성용입니다.
먼저 무신의 스토리가 막혀서 무신의 연중을 하게 된점, 이 자리를 빌어 간단하게 사과를 드리며 동시에 제가 그 동안 다른 소설의 스토리를 구상하며 지내오던 시간 들 중, 지나쳐 보다가 무척 느낌이 괜찮은 소설이 있어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제목은 블리자드.
판타지 소설을 접하신 분이라면 어디서나 한번 쯤 들어보셨을듯 한 제목입니다.
저도 처음에 클릭할때는 스타, 워크의 회사와 마법 사이에 해깔려서 뭔가 싶어서 눌러봤더니, 마법이더군요^^;;
빙계마법의 최강 중 하나로 꼽히는 바로 그, 블리자드 였습니다.
프롤로그 딱 보자마자 필이 꽂혀버렸죠;;
왜냐구요?
그 이유는 여러분들이 직접 가서 보시면 잘 아시리라 생각하고 언급하지 않는 점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블리자드는 16화까지 내용이 연재되어있습니다.
그 동안은 내용이 적어 추천하지 않다가 이제서야 분량이 여러분께서 즐기시기에 모자라지 않다고 생각하며 감히 추천하게 되었습니다.
일경 작가님께서 엊그제 부터 연재를 시작한 듯 한데, 많은 분들이 즐기시는 모양인지 호기심을 유발시키며 같이 솔로제국에 동참하고픈(?) 리플들도 많이 있구요^^;;
내용 역시 제가 1인칭 시점으로 본 소설 들 중에 손에 꼽을 정돈 아니더라도, 몰입감이 상당해 무난히 읽힐만한 수준의 글이었습니다.
뭐,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내일이 크리스 마스 이브인데, 블리자드 역시 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 하고 있더군요;;
그에 솔로인 제 가슴이 무지는 것을 참아가며 한편 한편 읽었습니다 ㅠㅠ
그렇기에, 이 연사!!~
여러분께 이 추운 겨울, 여러분의 외로운 옆구리를 차갑게 얼려 터트려버릴(?) 블리자드.
강력히 추천하며, 힘차게 외칩니다(퍼억)!!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신: 나중에 제가 신작을 들고 여러분 앞에 나타났을 때에도
아낌없는 성원부탁드립니다^^;;(삐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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