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수많은 글 속에서 추천하는 글을 보고 168 Hours를 보러갔습니다...
음울한 분위기가 서정적으로 흐르고... 보일듯 보이지 않는 암시가 저를 이끌었습니다.
일주일 그 시간이 가진 마력과 주인공...
기억을 이어가는 자와 기억이 단절되는 자의 사랑...
언제나 조금의 희망에 목메어 살아가는 그의 뒷모습...
168시간... 이 소설의 공간에서는 일주일을 의미합니다...
항상 반복되는 언제나 존재하는 그 시간이 그와 그녀에게 얼마나 소중한지...
오늘 죽음을 맞이하는 자가 그토록 바라는 내일에 우리는 살아있죠... 이 소설 속에서 일주일이라는 시간의 마력에 빠져보지 않으시겠습니까?
네... ^^ 저는 이미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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