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라디언스
작성
05.12.19 02:14
조회
893

소설읽다가 맨날 무슨 진만 나오는거 보면

매~~앤 날 학인진 만 써먹던데(가장 널리 알려져있어서 그런가?)

우리 고유의 진은 학인진 말고 또 뭐가 있을까요?(중국꺼 말고~)

이제 소설읽다가 학인진 나오면 약간 피식 웃음이나오네여~

또 나오네; 하면서~

(근데 여기다 이런거 써도 되려나?)


Comment ' 25

  • 작성자
    Lv.99 밸리스카이
    작성일
    05.12.19 02:18
    No. 1

    설마...? 그것 뿐이려고요..-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눈오는길
    작성일
    05.12.19 02:30
    No. 2

    저도 .. 설마 그것 뿐이 겟냐는 ... 생각이 얼핏 듭니다 ;;

    우리 나라가 -0- 전쟁을 한 두번도 아니고 -0-ㅋ

    설마 학인진 딸랑 하나 일까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삐라
    작성일
    05.12.19 02:43
    No. 3

    예전에 고등학생때 역사선생님께 우리나라에도 전술서들이 있었다고 얼핏 들은 기억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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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유랑무인
    작성일
    05.12.19 02:48
    No. 4

    보통 진법의 시조가 제갈량의 팔진법이라 하더군요.
    진법은 중국에서 나오지 않았나요?
    학익진이든 무엇이든요.
    우리나라 전술서도 중국거 가져다가 우리나라에 맞게 고친거죠.
    정도전이 중국무예서와 진법등을 우리나라에 맞고 고친걸로 압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蒼悟
    작성일
    05.12.19 02:52
    No. 5

    적의 수보도다 많을때 포위해서 죽이는데는 학익진이 제일이고
    기병을 운용하거나 적의 밀집대형을 뚫을때는 쐐기진형이 좋습니다...
    학익진이 많이 나오는것은 이순신 장군이 왜구와 싸울때 항상 썼던병법이 학익진이어서 널리 알려져서 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라디언스
    작성일
    05.12.19 02:54
    No. 6

    그니까 또 다른게 무엇이 있을까요? 라고 물어본건데
    아시는분 계시나 하고~ 쩝..

    그리고 잡담인데
    이순신 장군님이 임진왜란때 수많은 전술을 써서 일본을 이겼을텐데 왜 수많은 전술중 학인진에 대한 것 하나만 알려졌을까? 하는 안타까운 생각이 드네요~ 쩝.. 사실 우린 너무 단편적인 것만 알고 있자나여 보통사람들은 그냥 학인진을 써서 이겼다~ 이정도지? 더 자세한 걸 아는사람은 얼마나 될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라디언스
    작성일
    05.12.19 02:57
    No. 7

    항상 썼던병법이라... 그런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6 프시케
    작성일
    05.12.19 02:59
    No. 8

    별 수 없잖아요.

    21세기 현재 한국군에서 운용되고 있는 전술, 병과도 모르는 사람이 99%건만,

    임진란 당시의 전술, 병과를 꿰고 있는 사람이 많을 리가;

    ...뭐, 일반인은 모르는게 당연한 겁니다. 그런 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등짐꾼
    작성일
    05.12.19 03:19
    No. 9

    뭐 일반인이 모르는 것도 당연할 것이고
    솔직히 사대주의를 하던 시대에 과거에 있던 우리 진법들도
    어딘가로 사라졌으리라고 생각됩니다.
    그 후에 일제시대에 그나마 명맥을 이어가고 있던것이
    좀 더 줄어들었겠지요??
    그러고 나면 이제 남의 나라에서 우리나라 진법을 자 이것은
    우리의 것이다!! 라고 말해도 모르는 겁니다....

    우리나라같은 경우에는 지금남아있는 역사속에서도
    수많은 나라들이 전쟁을 하였으리라 생각됩니다.
    그 속에서 진법같은것이 없었으리라곤 생각되지 않지만..
    .......
    아..낼 태이크홈 시험 제출해야하는데 뭐하는 짓인지
    미루고 미루다 지금 하는데 지금도 안하고 이짓이니..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가정(假政)
    작성일
    05.12.19 03:22
    No. 10

    의외로 진법을 과학적이나 현실적으로 분석하는 경우는 없죠.

    도형을 생각하고, 움직인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멋진 현실적인
    표현이 가능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소림의 108나한진의 위력에 무수한 무인들이 죽었다.

    ...라는 단편적인 설명보다는,

    소림히 나한진의 특성은 그들이 원형 모양의 진이라는 것이다. 원과 원이 맞물린 곳의 무인들은 하나의 삼재진에 가치게 되고, 길게 퍼졌다, 다시 뭉침으로써, 무인들을 가두고 공격할 수 있다.

    이런 현실적인 설명도 필요하겠죠. 요즘 독자분들의 수준은 높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7 능운생
    작성일
    05.12.19 03:35
    No. 11

    제가 아는 바를 간단하게 쓰고 싶군요.
    진법이라고 하면 가장 일반적으로 쓰이는 게 병법에서 적을 무찌르기 위해 병을 효율적으로 부릴 때 쓰는전술, 전략 정도라고나 할까요.
    이는 팔진도에서 비롯되었는데 팔진도란 중군을 중심으로 전후좌우에다 네 구석까지 포함한 여덟 방위에 병을 배치하는 전술이지요.
    이런 위치를 명명하는데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일반적인 호칭은
    천, 지, 풍, 운, 용, 호, 조, 사 등 여덟 가지라고 하더군요.
    물론 절대적인 이름은 아니에요. 손자나 오자, 제갈공명 등 머리가 뛰어난 사람들은 나름대로 다른 이름을 붙여 사용했으니까요.
    학익진은 여기서 파생된 병법 상의 여러 진법 중의 하나라고 알고 있습니다.
    학익진: 학의 날개를 본 뜬 진법.
    어린진: 고기 비늘을 본 뜬 진법.
    방원진: 팔방을 포위하는 진법.
    장사진: 긴 뱀을 본 뜬 진법.
    조익진; 학익진과 유사한 새의 날개를 본 뜬 진법.
    오방진: 오행의 원리를 이용해 다섯 방위만을 차단하는 진법.
    등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이들 진법은 실제 병가에서 채택해 사용하는 진법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려서 무협에서 기본 팔문진에 음양오행의 이론과 팔괘의 무궁무진한 변화를 가미한 위에 내공과 독까지 염두에 두고 창안되는 진법과는 좀 다르다고나 할까요.
    답이 좀 되었는지 모르겠군요.
    열심히 쓰기는 했는데---. 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악플쟁이
    작성일
    05.12.19 04:03
    No. 12

    학익진은 진법이 아닌 진세입니다. 혹은 전법이라고 할수도 있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人言可畏
    작성일
    05.12.19 04:43
    No. 13

    학익진이 유명하긴 하지만 이순신 장군이 자주 쓰시던 진으로는 그 절묘하고, 그 이름도 찬란한 일.자.진이 있지 않습니까? 너무 쉬워서 진같지도 않게 여겨지기도 하지만요. 의외로 그게 또 제대로 쓰기가 어렵다던데.....쩝!

    전 평소 무협소설을 읽으면서 정말 궁금한 게 있었습니다. 이 기회를 빌어 궁금증을 조금이라도 해소할 수 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뭐냐면..... 진 안에 갇히는 게 가능한가요? 정말로 환상미리진이니 탈혼진이니 해서 그안에 갇히면 환상을 보고 길을 읽기도 하며 죽기도 할까요? 허무맹랑한 근거라도 좋으니 근거가 어딘지 정말 궁금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SL
    작성일
    05.12.19 06:09
    No. 14

    진이라는 건 그냥 미로입니다. 지형지물을 이용해서 적을 헷갈리게 만들고 길을 헤매게 하는 미로인데...(초능력 뺨치는 무협지의 내공이 가미되면서 작은 돌맹이 몇 개 던진다고 진이 형성되는 그런 일은 무협지가 공상소설이니까 가능합니다, 오리엔탈 판타지;) 하지만 굳이 현실판 진을 생각하자면, 길 곳곳에 눈에 띄는 지형지물을 만들어놓아 적이 같은 곳을 헤매고 있다고 착각하게 하면서 원 안을 빙빙 돌게 하거나, 마약성분의 화학품을 뿌려놓아서 헛것을 보게 하거나...실제로 만들려고 한다면 못할 것도 없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파란레몬
    작성일
    05.12.19 07:45
    No. 15

    진은 여러개가 있는거죠 --ㅋ

    근데 대표적으로 알려진게 학익진뿐이라 ... 우리나라에서는요 --ㅋ;;

    뭐 중국같은건 .... 아마 팔괘진이었던가요 ?? (제갈량이 썼던거 .)
    같은 유명한게 있긴하지만 -ㅂ-

    울나라에서는 ... 대표적으로 학익진이 널리 알려졌을뿐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보아
    작성일
    05.12.19 07:59
    No. 16

    궁금하세요? 네이버 지식IN 으로~ -_-

    결과는 적어주시길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뱀발
    작성일
    05.12.19 08:25
    No. 17

    ㅡㅡ 으음... 죄송하지만... '고유'라면... 최초에 썻던 나라가 우리나라라는 말씀을 하시는건지...
    운용의 방법에 차이가 있을뿐 학익진은 이미 중국에서 사용한적이 있는 전법입니다.
    '고유'라고 말하기에는 문제가 있습니다.
    다만 이순신장군님께서 워낙 운용을 잘하셔서 그런 생각이 들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진이란 누가 먼저 생각했느냐 보다는 누가 어떻게 운용했느냐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굳이 우리나라가 최초로 사용했을 '고유'의 진이 없음에 너무 연연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관영이
    작성일
    05.12.19 08:55
    No. 18

    제갈량의 팔진도는 손자병법에나온 8가지의 병진을 하나로 합쳐서 유기적으로 운용할수 있도록 만든것입니다. 우리나라 병법도 많죠.
    학익진은 대표적인 포위진으로 숫적 열세를 일정지역에서 숫적 우세로 만드는 포위진법이고요 돌격병진으로 쐐기꼴 병진(벵가드)가 있고
    보병진법중에 사각병진이라고 소수단위(예들들면 분대)의 보병을 4각으로 뭉쳐서 운용하는 병진도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도 자세한건 잘....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YoShI
    작성일
    05.12.19 12:10
    No. 19

    그런데 여기서 궁금한건... 누가 학익진을 우리나라 고유의 진이라고 그러던가요? 이순신 장군님이 학익진을 직접 고안해냈단 이야긴 못들은듯한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극성무진
    작성일
    05.12.19 12:33
    No. 20

    좋은 정보 얻어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탈퇴계정]
    작성일
    05.12.19 13:26
    No. 21

    ...학인진이라. 묘인이나 사인처럼 학을 닮은 인간들의 진인가요? 처음 알았습니다....
    ...죄송합니다.-0-;;;;
    그런데 그 만화삼국자60권에 나오던 팔괘진 생문 사문같은건 정말 믿을수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부르지마라
    작성일
    05.12.19 14:06
    No. 22

    팔괘진의 생문하고 사문이란 진을 펼쳤을때 조금 약한 부분을 생문

    뚫기 힘든 부분을 사문이라고 하는데

    무협지의 그 생문하고 사문하고는 다릅니다

    그리고 병법이나전술등은 중국쪽보단 우리라나가 더 뛰어났을겁니다

    적은 수로 많은 중국의 외침을 맞아냈으니까 말입니다

    대충 밀집대형이나 쐐기진 브이자형이런걸 누가 만들었다고 단정짓기가

    힘들지 않을까요

    제갈공명이 만들었다는 팔괘진은 그전에 있던 이름 없던 진들을

    잘 정리해 놓은것뿐일 건데요

    진실은 저 너머 어딘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밤에걷는자
    작성일
    05.12.19 14:08
    No. 23

    이순신제독의 학익진은 지상전에 사용되던 기존의 학익진을 해전에 적용했다는 점에서 높이 형가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의 병진의 경우 일자진, 첨자진 등 글자(한문)의 모양과 유사한 형태의 진을 많이 사용했다고 합니다. 동 서양 모두 병진의 모양을 살펴보면 많은 유사점이 있습니다. 유명한 고대 그리스의 팔랑크스 같은 것도 동양의 방진과 비슷하죠. 다만 형태 뿐만아니라 장비하는 무기라든가 병진을 적용하는 시기나 장소 등으로 인해 차이가 발생한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MoH
    작성일
    05.12.19 15:32
    No. 24

    참으로 다채로운 말이 많은데... 다소 과장된 말을 발견했습니다. 진형의 이름이 무엇이건 그 기원이 어느 한 국가에서 전래된것이 적습니다. 각 국가와 국가간의 전쟁에서 이기기 위해 각자 진형을 개발하고 연구하다보니 그 문물 수준에 맞는 진형이 만들어지고 그 진형들의 유사성 또한 높습니다. 애초에 제갈량이 팔진도(진법)를 만들었다는 것은 허언입니다. 조금만 찾아보시면 제갈량은 팔진의 운용에 능했다 라는 것은 나오지요. 이순신 장군이 학익진을 썼다해서 그것이 어디서 도래했다느니 하는 건 좀 무의미하다고 생각됩니다. 참고로 해전에서 이순신 이전에 학익진이나 진법을 썼다는 소리는 들은 적 없습니다. 넬슨도 후대인물이고 이순신 이전에는 거의 보딩전술을 썼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기린
    작성일
    05.12.19 16:08
    No. 25

    위의 여러분 말씀처럼 이순신장군의 학익진이 평가받고 널리 알려진것은 해전에서 지상전의 진법을 최초로 활용했고 그로 인해 대승을 일궈내어서라고 알고 있습니다.
    위에 최초라고 썼는데 어느 책에선가 읽은 기록으론 그렇습니다만 그것이 세계 최초인지는 모르겠고 암튼 당시로서는 기발하고 혁신적인 전법이었다지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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