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에 대해서 써보려 합니다.
마법사VS검사
싸우면 누가 이길까요?
답은
"먼저 공격하는 사람이 이긴다."
라고 생각합니다. 근데요. 더 생각해보면 마법사의 경우 몸이 빨라지는 헤이스트와 힘이 세지는 스트랭스(이건 필요없으려나..) 또 쉴드도 있고 블링크가 있습니다. 이 마법들을 난사하면 마법사가 압승일 듯하죠. 하지만 검사는 빠른 판단력과 기감이 있습니다. 어디로 블링크를 하든 금방 어디인지 알 수 있죠. 그리고 그 마법들을 그렇게 난사할 수 있다고 쳐도 순간순간 바뀌는 공간을 대처할만한 순발력이나 민첩성이 마법사에게 있을까요? 이렇게 되면 다시 검사가 이길 듯합니다. 하지만 마법의 효용은 만만치 않죠. 돌멩이나 그런 것을 검사의 심장으로 텔레포트 시키는 겁니다. 마법사는 머리가 좋으니 검사를 피하면서 동시에 할 수 있겠죠. 그러나...... 라고 하기엔 끝이 없을 듯 합닏. 그래서 마법사VS검사는 생각하는 사람 마음입니다.-_-;
그리고 아는 것이 힘이다.
베이컨이었나? 하는 서양의 철학자가 한 말인데요. 지금 우리가 쓰고 있는 것과는 다른 의미로 쓰여진 말입니다. 안다는 것은 자연을 쓰는 법을 안다는 것으로 자연에 대한 정복지향적인 관점이 들어난 말이죠.-_-; 뭐, 요새는 다르게 쓰이지만 원래는 그리 좋은 말이 아니란 말입니다.-_-;;; 그와 같은 철학자, 혹은 사상가들로 인해서 환경의 오염이 심각한 수준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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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대박 소식하나! 드디어 절대무적이 완결이랍니다! 축하드리고요!! 푸하하하! 저 방금 빌려왔습니다. 정말 간발의 차이로 제가 먼저 집었더니 그것을 집으려던 사람이 손이 무안했는지 8권을 집어보더군요..-_-;; 약간 미안했지만 즐겁게 집으로 왔다는..^^
절대무적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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