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정말 짜증납니다 하렘물......

작성자
Lv.1 PandaRol..
작성
05.12.14 09:46
조회
1,430

다른 사람의 의견은 틀린게 아니라 다르다고

고무판에서 말씀들 하시죠.

근데 오늘 정말 짜증나는 글을 보았습니다.

한 소설을 보는데 주인공이 장소를 이동할때마다

여자가 추가 된다고, 불평을 하셨습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스토리 없이 여자만 관련 되서 하는글... 보기 싫습니다.

근데 그냥 그거만 봤으면 괜찮습니다. 생각이 '다를' 뿐이니까요.

그런데 밑에 한분 답글이 웃기고 황당하고 욕나오게 하더군요

"스토리가 싫다면 고자물이나 보시지요 --; " 라고 하덥디다.

고자물? 뭐하자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아이디를 보니 제가

그냥 소설이랑 연재한담 게시물만 보는데 제법 보였던 분입니다.

그런데 저런 소리를 하시다니 충격입니다. 스토리 없이 여자만

얽히는 글... 그걸 싫어하면 고자물만 남습니까?

그렇다면 한 여인만을 사랑하는 글은 어떻습니까?

다른 여인은 한번도 안 얽히고, 설혹 얽히더라도 거절하는

주인공은 고자라는 겁니까?

저번에 올렸던 제 글도, 제가 처음으로 연재한담에 썻던 글도,

하렘물에 관한 불평이었습니다. 그래도 의견이 '다를' 뿐이기에

올렸다가, 글 종류가 틀린거 같아서 게시물 옮겼습니다.

한 여자만을 보는 남자가, 다른 여자랑 어울리지 않는 것,

그와 같은 것이 고자물이라면, 여자만 얽히는 글은

'창'남물입니까? 아니, 그렇지 아니 하더라도,

도데체가 '고자물'이라는 단어를 왜 사용했는지... 정말 짜증납니다

지금 간절히 바라는 것은 고무판에서 하렘물에 관한 종류를

따로 만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이제는, 하렘물 따위 보기도 싫습니다.

그리고 한마디 더 하겠습니다.

한 여자만을 위해, 다른 여자들을 뿌리치는 남자를 놀리고, 욕하는 분들,

당신들은 당신들이 걸래라고 부르는 여자의 '때' 입니다.


Comment ' 61

  • 작성자
    Lv.17 따뜻한세계
    작성일
    05.12.14 09:51
    No. 1

    음...생각 해 볼 이야기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고무판..
    작성일
    05.12.14 09:51
    No. 2

    불평하는 댓글이 없었다면 그런 비꼬는 댓글도 안 나옵니다.
    보기 싫으면 혼자 생각하십시오.
    괜히 댓글 달면 싸움거리만 만드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2 초록늑대별
    작성일
    05.12.14 09:52
    No. 3

    읽다가 여자 3명 이상 겹치면 읽기 포기...인생에 있어 여성이란 존재가 중요하고 세상의 반이 여자라는 말 그대로 큰 의미이긴 하겠지만 무작위적으로 등장하는 여자들이 다 쥔공과 좋은 관계라는 설정 자체는 색다른 삶을 대리로 살아가보자 하는 독자들의 가치관을 배려치 못한 결과라 봅니다.

    요사이 하렘물이 왜 등장하는지 제대로 된 읽을거리를 갈구하는 입장에서 짜증나는 일이네요. 수요가 있으니 등장한건지는 모르겠지만서도...좌우지간 싸늘한 겨울바람만큼이나 청승스럽기만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라바바
    작성일
    05.12.14 09:52
    No. 4

    동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12345
    작성일
    05.12.14 09:55
    No. 5

    그거 제가 썻습니다.

    그런데 저 하렘물이 아닌 로맨스도 많이 봅니다.
    제가 말한 건... 하렘물이라고... 안 본다는 그분의 댓글이 웃겨서 그랫습니다.

    하렘물이 짜증나면 조용히 사라지지... 뭔 그리 말이 많은지...
    궂이 안 볼껀데 그런 소리를 하는 이유를 전 알지 못해서 그런 댓글을 쓴 겁니다.

    제 요점은 하렘물이라고 안 볼 거면... 그냥 혼자 사는 놈 나오는 글이나 보라는 의도입니다.
    의도가 파악이 안 됩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가람해무
    작성일
    05.12.14 09:56
    No. 6

    전달 방법이 잘못 되었군요. (먼산) 상대방에 대한 존중이 서로 필요한 시점인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광풍무9권
    작성일
    05.12.14 09:57
    No. 7

    이게 바로 요즘 수준이죠.
    툭하면 여자\꼬이는 무협 판타지.
    그걸 좋아라하는 어린분들.
    \또한 독자가 그러니 그거를\ \써내려가는 작가들...

    음모에 휘말려 열심히 무공을 배우나니....
    강호에 출두하니 처음부터 꼬이는구나.
    객점에 가서 한명 길을 지나다 한명. 산속을 지나다 한명...
    성추행당하는 여자를 보다 한명.
    무공을 보여주며 한명....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12345
    작성일
    05.12.14 09:57
    No. 8

    그리고 덧붙이자면...
    그곳에서의 하렘물은 정확히 하렘물이라고 느껴질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세상에 반이 여잔데... 그 여자가 장소마다 나타난다고 하렘물 짱나...이런식의 댓글을 올리는데...그건 참 잘했다고 생각하십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천악
    작성일
    05.12.14 10:00
    No. 9

    잘했다고 생각하는건아니지만 고자물이나보세요라는

    뎃글을 달정도는아니였죠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광풍무9권
    작성일
    05.12.14 10:00
    No. 10

    12345/ 그런걸 말하는게 아니죠.
    왜 여자들은 툭하면 주인공한테 넘어오냐 이겁니다.
    자동입니까.
    처다보면 처다봐서 반하고.
    안쳐다보면 안처다본다고 자존심상해 관심가지고.
    도대체 뇌가 있는건지 없는건지조차 구분할수 없는 여성들....
    여자를 바보로 만들죠. 요즘 장르소설에 나오는 여자들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9 다크세이버
    작성일
    05.12.14 10:03
    No. 11

    이러니 저러니 해도 취향이 안맞으면 조용히 사라지면 될일인대
    그 글에다가 악플성 리플을 달고서 안본다는 것 자체가 작가를
    무시하는 일일 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PandaRol..
    작성일
    05.12.14 10:05
    No. 12

    먼저 자신을 당당히 밝히시기에, 그래도 어떤 분이라고 해두었던
    저로서는 잠시 님을 달리 보게 됬습니다.

    느껴질 정도는 아니었다라... 그건 생각의 관점이겠네요.
    저 또한 그 글이 하렘물로 느껴졌습니다. 세상에 반이 여자라고 하셨습니까? 그렇다면 세상에 반은 남자입니다.
    어째서 그 소설에서 그를 진정으로, 진정한 친구로써 대하는 남자보다,
    여자가 더 많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지금 열받은 이유는 하렘물을 쓰는사람이나 읽는 사람이 싫은 이유도 있지만 한가지 이유가 더 있습니다.
    '싫으면 그냥 떠나라'하면 그만이지 '고자물' 이라고 하신거때문이기도 합니다
    짜증나면 조용히 사라지라...
    좋은 말입니다. 한마디만 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자신을 보시기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작은상자
    작성일
    05.12.14 10:06
    No. 13

    그런데...

    왜 다들 하렘물을 뭐라고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하렘물이 보기 싫다"가 아니고!!!

    "하렘물을 가장한 수준 낮은 소설들"이 싫다고 해야지요.

    만약에 하렘물이 싫다면 그건 개인적인 취향이지.

    여기서 뭐라 뭐라 떠드는건 우스워 보이네요.

    내가 싫으니깐 다른 하렘물도 다 싫다?

    그러니깐 너희들도 싫어해라. 이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절대평범
    작성일
    05.12.14 10:07
    No. 14

    고무판 캠페인 : 상대방의 의견은 자신과 다릅니다. 틀린 게 아닙니다

    결국 캠페인 주제랑 크게 벗어나지 않는 논란이네요.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보기 싫으면 보지 않으면 됩니다. 거기에 감놔라 대추놔라 딴지걸 필요는 없어보이네요.

    각자 취향이 다르고 생각이 다른겁니다.

    작가의 글에 딴지 거는 댓글만 아니어도 고무판의 게시판싸움(?)은 상당히 줄어들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12345
    작성일
    05.12.14 10:07
    No. 15

    그럼 여자가 좀 나온다고 거슬린다가 아닌 삼류 하렘물로 취급한 그 분은요?
    그리고 그 글에서는 분명히 말하지만 남자가 더 많이 나옵니다.
    단지 아직까지는 나온 여자들의 비중이 더 커보인다고 해야 하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다크세이버
    작성일
    05.12.14 10:10
    No. 16

    12/먼저 자신을 보라는 말에 한마디 해드리지요. 자신을 보고 말씀드립니다만 취향 안맞으면 그냥 떠나는게 옳은 일이지 이 작품 뭐같아 라고 말하고 떠난답디까? 자기 취향 아니라고? 무슨 어린애도 아니고 그럼 그 글을 보는 다른 분들은 다 바보에 변태입니까? 좀 가짢은 소리 합리화 시키려고 하시는대 좀 많이 웃긴다는 것만 알아두십시요. 님같은 분에겐 "직접 설정해서 써보지?"라는 말뿐이 해드릴 말이 없군요. 왠만하면 이 말 안쓰지만 소설의 표현의 자유 자체를 무시하는 생각을 지니셧으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울트라미니
    작성일
    05.12.14 10:10
    No. 17

    뭐 이런 글에 소모적인 댓글은 피하는 편이지만 광풍무 9권님..

    소설 속에서 쥔공은 남들보다 특별하죠. 그게 외모든 무력이든 심성이든 간에..

    남들보다 특별하다보면 당연히 이성이 관심을 가지게 되지 않을까요?

    저도 하렘물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성들이 쥔공한테 매력을 느끼는 건 인간의 순수한 감정이 아닐까요?

    단.. 정말 특별하지도 않은 쥔공한테 보자 마자 반해 버린다면 그 소설은 더이상 소설이 아니죠..
    그런 소설에서는 아무 이유 없이 천하제일인이 될 수도 있을테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몽유(夢遊)
    작성일
    05.12.14 10:14
    No. 18

    하렘물이 어때서요?
    그런 작품 일부러 찾아가며 읽어 가는 독자분들도 있는데...

    작가분의 작품이 맘에 안들면 조용히 보지마세요...
    괜히 그 작품이 싫다고 그런 댓글 달면...
    그 작품을 좋아라하고 보는 독자들에게 욕하는 것과 같을텐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9 다크세이버
    작성일
    05.12.14 10:14
    No. 19

    그리고 말입니다. 글쓰신분 결국 한담란에 글올린 이유가 욕먹어서 열받아서 올리신것 인대 뭐 어쩌자는 플레이 이신지? 여기가 화풀이 낙서장인가요? ㅡ.,ㅡ 1:1로 해결하시지 여따 올리시는 저의는 뭡니까? 남들의 동정표를 얻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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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가람해무
    작성일
    05.12.14 10:15
    No. 20

    슬슬 상대방을 비하하는 분들도 나오시고 그러는데, 아시다시피 상대방의 의견은 자신과 다를 뿐입니다. 감정적인 발언은 자제하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이 문제는 12345님과 문제제기하신 분 두 분이서 쪽지로 해결을 보시는 게 가장 좋을 듯 하군요.

    취향은 다릅니다만, 저도 하렘물은 별로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건 제 생각일 뿐이고, 하렘물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요. 그 점의 차이를 인식해야 합니다. 감정적인 논쟁은 여기까지면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PandaRol..
    작성일
    05.12.14 10:16
    No. 21

    작품이야 작가분 하시기 나름이니 저같으면 쪽지로 귓말 하고 말겠습니다. 제가 하렘물을 싫어하기에 다른분들도 싫어해라... 이렇게 들렸습니까? 그렇다면 사과 드립니다. 단지 전 왜 그런 말을 했는지, 도데체가 이해가 안되서 그랬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05.12.14 10:16
    No. 22

    자유라는 말은 면죄부가 아닙니다.

    뭐, 이 경우 죄는 아니지만, '자유' 라는 말이 모든 글을 명작으로 만들어 주는 건 아닙니다.


    뭐, 명작이건 아니건 상관은 없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쌀밥에 된장국을 좋아하는 건 아니잖습니까.

    어떤 사람은 쌀밥에 된장국을 좋아하고, 또 어떤 사람은 스테이크에 와인을 좋아하고, 또 다른 사람은 컵라면에 찌들어 다른 건 아예 쳐다보지도 않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는 게 아니겠습니까.

    취향 따라 보는 것에 문제를 삼는 것도 조금은 지나친 행동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불평을 토로한 글을 쓴 사람을 죽일놈으로 몰아가는 것도 좋아 보이진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다크세이버
    작성일
    05.12.14 10:17
    No. 23

    후암 이쯤에서 그만 성질부려야 겠다는 ㅡ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다크세이버
    작성일
    05.12.14 10:20
    No. 24

    불평을 토로하시는 것은 좋습니다. 그렇다면 저도 리플 안달고 넘어 갔겠지요. 그런대 하렘물이라고 안본다 라고 글에 리플 달았다는 말보고 기분이 매우 안좋아져서 뭐라고 하는 겁니다. 일반 비평이면 좋습니다. 단지 화풀이성 비평이면 좋지 않습니다. 그게 현재 제가 리플을 다는 글과 안다는 글의 차이점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고무판..
    작성일
    05.12.14 10:23
    No. 25

    에잉..짜증나네.
    이래서 연담란 글은 웬만하면 안보려고 했더니..
    어쨌든 한마디 하고 가죠.

    불평 댓글에 대해서 12345님이 고자물이나 보라고 한 것이
    기분 나쁘셨다구요?
    그런데 그 전에 그 불평 댓글을 보고 기분 나쁠 작가님은
    생각 안 해보셨나 보네요?

    저 위에서 말했듯이 보기 싫으면 생각만 하시고 댓글로 남기지 마십시오.
    그리고 그 불평 댓글을 달았다는 것은 어떤 반응이 나오더라도
    감수 하겠다는 뜻 아닌가요?
    기왕 댓글을 달았으면 그 댓글에 대한 반응에 대해
    이렇게 연담란에서 왈가왈부 하지 마십시오.

    관련도 없는 사람들까지 끌어들이지 마시구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05.12.14 10:25
    No. 26

    24/ 그런데 이번엔 좀 지나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다크세이버
    작성일
    05.12.14 10:26
    No. 27

    26/(벅벅) 오랫만에 버닝하게 만드는 글이라서 좀 많이 달아올른듯 하내요 으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근로청년9
    작성일
    05.12.14 10:28
    No. 28

    상대방에 대한 존중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우쟁천
    작성일
    05.12.14 10:33
    No. 29

    저도 이런 종류의 댓글을 많이 보는데요 절대평범님의 말에 공감이 갑니다. 고무판 캠페인 : 상대방의 의견은 자신과 다릅니다. 틀린게 아닙니다.
    이것만큼 정답이 없네요.

    그리고 이런 소모적인 논쟁을 보면 항상 느끼는거지만 한마디 하겠습니다.
    작가에게 글이란 자식과 같습니다. 물론 정도의 차이가 있겠지만 제가 생각하는것은 그렇습니다. 이렇게 댓글 하나를 달려고 해도 여러번 생각하고 썼다 지웠다 하며 달게 되는데, 작가님들은 자신의 이름을 걸고 여러 사람에게 자신의 글을 공개하는데 얼마나 많은 생각을 하고 시간을 투자하면서 썼겠습니까?
    어차피 여기서 글을 읽는 우리들은 그런 작가님들의 노고에 대한 무료혜택을 받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어떤분들은 홍보효과라고 말씀하시기도 하는데 그건 극히 미미하다고 봅니다. 어떤분들은 초보작가님의 이름알리기라고 하시는데 예전 고무판 없을 때에도 작품성과 재미가 뛰어난 작품은 사람들에게 많이 읽혀졌습니다.

    혜택을 받고 있는 우리들의 예의는 작가님의 글을 재밌게 읽어드리는겁니다. 그 작가님의 의견이 자신의 의견과 다르다면 자신의 의견에 맞는 글을 읽으면 그뿐입니다. 거기에 주저리 주저리 말을 달 필요도 없고 또 그것은 작가님의 노고에 대한 예의가 아닌것입니다. 자신의 자식같은 글에 비평이라면 모르지만 비판이 있다면 그 작가님은 얼마나 마음의 상처를 입겠습니까?
    '이런 내용은 짜증나니까 안나왔으면 좋겠다.'
    이런 댓글은 작가님의 자존심을 상처입히는 말일 뿐입니다.
    작품을 어떻게 구성하고 전개해 나갈지는 작가님 고유의 권한입니다.

    부디 고무판에 이런 논란들이 하루빨리 사라지고 보는 사람을 즐겁게 해주는 글, 생각하게 해주는 글들이 더욱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초보
    작성일
    05.12.14 10:40
    No. 30

    고무림의 참신성인가?
    실험성인가?
    이질성인가?
    아뭏든
    고무림의 질 저하는 사실
    흙 탕물 속에 진주를 찾는것입니다
    진주속에 자갈을 찾는것이아닙니다.
    자갈이면 조용히 버립시다.
    고무림판님도 적당히 못쓰는 자갈은 버립십시요
    찾는이 헛갈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5.12.14 10:46
    No. 31

    전 왜 초보님의 말에서 뜬끔없이 이런 생각이 들까요??

    보석도 원래 돌입니다.
    진주도 조개속에서 만들어지는 돌입니다,
    수석도 돌입니다,
    옥도 돌입니다.
    자신에게 맘에 안드는 돌이라도 다른 사람에게는 옥일수도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테사
    작성일
    05.12.14 10:54
    No. 32

    보석을 돌이라고 하는 사람은 없죠. 몰라서 버리면 몰라도.
    중요한 건 보석을 보석이라고 보는 눈이 아닐까요?
    돌은 돌로서의 가치를 알고요.
    돌을 보석인양 끌어안고 살면 바보죠.
    하렘물도 취향이긴 하지만, 하렘물을 수준있는 작품으로 보긴 힘들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호월(皓月)
    작성일
    05.12.14 10:56
    No. 33

    그것이 옥이 아니라 단순한 돌일지라도 그걸 가지고 남이
    구슬치기를 하고, 땅따먹기를 해도 그냥 신경 끄고 지나가면
    그만일 일이죠.
    논란이란게 그렇더군요. 매번, 항상 있어왔던 일임에도...
    그럼에도 결론은 못내리고 또 재차 터지는거.
    쩝... 아무리 세상이 돌고도는게 법이라지만... 그것도 지나치면
    지겹다 못해 짜증까지 나는 법입니다.
    게다가 저는 글이나 댓글을 읽으면서 가장 싫은게 다른 무엇
    보다 '도중 하차'라는 기미가 보이는 댓글입니다.
    그러니 제 옹고집으론 다른 무엇보다 글 게시자분이 잘못하셨군요.

    ... 하고 싶습니다만. 쩝. 어허야디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PandaRol..
    작성일
    05.12.14 11:01
    No. 34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아데른캇스
    작성일
    05.12.14 11:02
    No. 35

    어짜피 수준에 맞게 문화를 소비하는 겁니다. 하렘물이 좋으면 하렘물을 보는 소비계층이 있는거고요. 그것이 싫어 안보는 계층이 있는거지요. 이거 아세요? 하렘물이 수준이 높다 낮다 말하는거나, 장르문학의 수준을 논하는 거나 같은거라는거?

    어떤 문화던지 소비하는 계층이 없으면 도태됩니다. 소비하는 계층에 가서 그런것을 소비하고 있다니 한심하다고 말하는 것이 오히려 이해가 안되는 것이죠.

    그런데 고자물 어쩌고 한것은 잘못된 것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무적왕
    작성일
    05.12.14 11:03
    No. 36

    취향이 아니면 안보면 되지.. 작가나 보는 독자들을 싸잡아 욕하는 것은 너무 개인적인 생각이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3 청풍야옹
    작성일
    05.12.14 11:05
    No. 37

    고무판은 언제부턴가 싫다고하면 안되는 성향이 너무나 강해지는듯...
    좋으면 싫은것도 있는거 아닌가...
    좋은것을 표현하고 싶은거처럼...
    싫은것을 표현하고 싶은건 인정안해주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빙월
    작성일
    05.12.14 11:07
    No. 38

    결국 자기 벨 꼴리니까 쓰신 글이군요 -_-;

    자신이 남에게 쓰는글은 ok고 남이 자신에게 쓰는글은

    절대적으로 받아들일수가 없다 라는거 아닙니까....



    취향이다르면 안읽으면 됩니다.
    스토리에 개연성이 없다면 지적하면 되구요..


    하지만 단지 여성이 주인공에게 반한다 라는것이 하렘물이고
    전부 골빈 여자들이라면..


    원빈, 장동건 같은 멋진 남자들에게 열광하고 반하는

    국내 대다수의 여성분은 골이 비었겠군요..

    그런 멋진남자가 영화처럼 매너도 좋고 재력도 있으며

    싸움까지 잘하는대 당신에게 친절하기 까지 합니다.


    남자라도 홀딱 반할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빙월
    작성일
    05.12.14 11:10
    No. 39

    노랑병아리님이 돌 이야기를 적절하게 해주셨는대

    그 아래에 보석을 돌이라고 부르는 사람이 없다는분 ㅎㅎ

    보석은 원래 돌입니다. 겉보기에 예쁘거나 상징성을 가지고 있는것들이
    가공되어 수석이니 옥이니 뭐니 하는거죠..

    돌은 상황에따라 시대에따라 사람에따라
    가보가 될수도 쓰레기가 될수도 있습니다만

    그 가치를 알아보는 사람들에겐 그 돌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입니다.

    자신이 명화를 알아보지 못한다고해서 그 명화가 애들 낙서가 되는건
    아닙니다. 적어도 자신에게 그럴지라도 그것의 가치가 달라지는건 아니죠

    하렘물이 수준있는 작품이 아니라고요?
    대체 수준이 있는 작품을 결정하는것이 언제부터
    등장인물들의 관계설정에 올인된겁니까..


    각자의 가치를 알아야 한다고 하시면서
    자신이 모르는 가치를 철저히 무시하는 실수를 하시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공손무진
    작성일
    05.12.14 11:12
    No. 40

    소설은 소설일 뿐입니다.
    전 하렘물을 좋아하는 편이지만 현실에선 그렇지 않죠!
    하렘물 좋아한다고 현실에서도 밝히는게 아니라 그말입니다.
    가끔가다 현실과 소설을 구분 못하는 분들 보면 황당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호월(皓月)
    작성일
    05.12.14 11:16
    No. 41

    빙월님 돌 얘기에 올인해버렸습니다.
    보석은 원래 돌이며, 그것이 보석이 아닌
    돌이라 하더라도 그 가치를 알아보았다면
    그것은 돌에서 보석으로 변화하는 것이다...
    라는 결론이구만요.
    흐흐흐. 그래서 돌에 가치를 부여한
    애완돌(?)이란 녀석도 있습니다.
    스펀지에서 보고 황당해서 기가 찼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fayt
    작성일
    05.12.14 11:18
    No. 42

    모든님들 34번 리플을 보셔야 할듯.

    오랜만에 좀 민감한 부분이 지적된듯 한데...

    리플들이 점점 말투가 험악해지는듯 하네요.

    왠만한 지점에서 멈춰야 하는다툼이 아닐까요?

    다툼이 극으로 치닫을수록 점점 의견의 차이와 서로의 가치관의

    차이로 넘어가는듯한데...

    그렇게 가면 끝이 없어져버리죠.

    역시 상대방의 의견도 존중하는것도 보여야 하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2 호월(皓月)
    작성일
    05.12.14 11:25
    No. 43

    42/
    뒷북이신듯...(땀)
    이미 이 게시글은 관심에서 멀리 떠났나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fayt
    작성일
    05.12.14 11:29
    No. 44

    하하하... (삐질)
    그런것 같죠?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삼사
    작성일
    05.12.14 11:30
    No. 45

    하렘물 중에도 명작이 있죠. 녹정기라든지 구운몽이라든지... 하지만 최고의 하렘물은 역시 옥루몽입니다. 중요한 일은 전부 다 아내나 첩들이 처리하고, 주인공 남자는 그다지 활약하는 바가 없거든요. 나중에는 부인들이 어사대부라든지 대장군이라든지 하는 벼슬까지 하지요. 아마도 조선시대 여인들이 그걸 읽으며 무척이나 대리만족을 하지 않았을까요?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극성무진
    작성일
    05.12.14 11:30
    No. 46

    흠....... 리플을 다 읽다 보니 그래도 어느 정도 정리가 된듯 하군요^^a..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안뜨
    작성일
    05.12.14 12:25
    No. 47

    리플 쭉 봤는데 참 깨달은게(?) 많군요... 흠;;
    특히 위에 돌얘기!!
    사람들의 가치관에 따라 돌의 가치는 변화한다...
    뜬금없는 얘기지만 저 말은 모두가 생각해봐야 된다는생각이드네요.
    상대성이란 말도 있잖아요? ㅎㅎ;; (이상.. 쓸때없는얘기... ^^;;
    왠지 뒷북 치는거 같은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세상상세
    작성일
    05.12.14 12:26
    No. 48

    이거는.. 흠.. 논쟁거리지만.. 짜증난다고 하시는 건..
    저는 조아하는 지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風雲月
    작성일
    05.12.14 12:41
    No. 49

    흠..솔직히 사람 취향가지고 뭐라그러는것은
    보기 안좋습니다.
    작품이 보기 안좋으면 그냥 떠나면 됩니다.
    설정이 마음에 안든다고 이런식으로 적어놓으시면
    이글 보는사람 기분이 안좋아지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유골
    작성일
    05.12.14 13:12
    No. 50

    49/음 보기 안좋으면 조용히 그냥 떠나라는 식의 말은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인터넷상에 작가분들이 글을 올리는 가장 큰 이유중에 하나가 독자의 반응을 보고, 혹은 비판을 받는다는 것이 아닙니까. 물론 '고자물'이란말 같은 것은 너무 감성적인 글인거 같구요. 적당한 비판은 조용히 사라지는 독자들보다 더욱 더 작가에게 힘이 될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風雲月
    작성일
    05.12.14 13:14
    No. 51

    50//설정상 오류가 있으면 몰라도
    자신의 취향과 맞지 않는다고 한소리 한다는것은
    문제가 있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이 글을 올리신분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셨듯이
    적당한 비판이 아니었다는게 문제였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숭악사랑
    작성일
    05.12.14 13:16
    No. 52

    장소를 옮길때마다 여자가 추가되는건 어쩔수없습니다...

    취향이니깐요...실례로 예나 지금이나 여자가 따르는 일부남성은

    존재하기 마련입니다..물론 능력여하에 따라서 ..

    지금도 일부다처제를 허용하는 나라는 있습니다.

    꼭 결혼이 아니라도 동거또는 여러 사랑을 하는데 제약은 없죠.

    그렇다고 한여인만 등장하는 소설이 식상한것도 아닙니다..

    지순한 맛고 둘의 당기고 밀고하는 맛도 느껴지고...

    결론..둘다 괜찮다..;.;;;;;;;;;;;;;;퍽;;ㅈ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그자식
    작성일
    05.12.14 14:18
    No. 53

    저같은 경우엔..
    꽤 많은 분량을 차지하는 처음부분 -그러니까 수련부분- 을 약간 보고 괜찮다 싶어서 열심히 계속 봤었죠. 그런데 계속 읽다보니 자기 쳐다본다고 쉽게 사람 죽이는 여자들을 주인공이 혼내니까 여자들이 쥔공한테 반했더랬습니다.
    내 취향이 아니니 그냥 선작에서 지우면 끝날 일일수도 있겠지만 그동안 보아온 게 아깝더군요. 그래서 그냥은 못가겠고, 불평리플을 달은 적이 있습니다.
    이야기 내려오는게 하렘물에 관해서지만.. 불평리플 단 분에 공감합니다. 그게 잘못되었든 잘되었든 간에 말이죠.
    그리고 꼭 리플에 칭찬만 달필요없지 않겠습니까. 독자들이 작가들의 친위부대도 아니고.. 자신의 의견을 올릴뿐인데요. 물론 과격한 의견은 삼가야 하겠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피르다룬
    작성일
    05.12.14 14:47
    No. 54

    하렘물 논평.. 지겹네요;
    보기 싫으시면 그냥 떠나면 되지, 리플은 왜 남깁니까-_-;
    그냥 조용히 떠나면 모두 다 좋게 끝날일을 굳이 리플을 남기는 이유가 무엇일지-_-;
    우리나라 네티즌(아니 전세계 네티즌일지도...) 나쁜 점이 꼭 떠날때 흔적을 남기고(?)싶어하는것;;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그자식
    작성일
    05.12.14 14:54
    No. 55

    54 // 피르다룬님도 '하렘물 논평' 보기 싫으시면 그냥 가시면 되지, 리플을 남기셨네요. 시비 거는 건 절대 아니고..
    남기는 것이 자연스러운게 아닐까, 하는 생각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카리엔
    작성일
    05.12.14 15:14
    No. 56

    문화가다른경우... 뭐 나이트오브드래곤의 수인족 뭐 그런경우는 제외시켜야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난초랑
    작성일
    05.12.14 16:25
    No. 57

    댓글에는 무조건 좋은 이야기만 남겨야 하는구나!
    산을 샀더니 산속에 돌이있고(석산) 그 돌을 팔아 또다른 돌(보석)을 많이 산 사람의 이야기를 알지요.
    결론은, 가급적 격려하고 서로가 기분상하지 않는 방법으로 지적하면 어떨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홀리데이
    작성일
    05.12.14 17:02
    No. 58

    저도...하렘물을 싫어하거든요..?
    천인혈처럼 한여자만을 열렬히 사랑하는 뜨거운사랑 좋아하는데..

    상계무적은 또 틀리네요;;?
    한 6명 따먹었나..?
    나름대로 또 틀린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Acea
    작성일
    05.12.14 17:09
    No. 59

    ...그냥 딴지지만, "틀릴 수도 있지만 틀린 게 아닙니다" 가 맞을 듯(...)
    분명히 이 세상에는 절대적인 것도 있으니까요. 단지, 그걸 알 방법을 찾아야 할 뿐이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Tank
    작성일
    05.12.14 20:17
    No. 60

    '고자물'이라는 단어선택은......
    적절하지 않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한보람양
    작성일
    05.12.14 20:28
    No. 61

    고무림에와서 자주 소설을 보고 있지만 댓글은 거의 처음 인거 같습니다..

    위 글과 댓글을 읽어보니 대부분 생각이 이런것 같은데요

    내가 읽어서 재미있으면 선작과 추천과 격려의 댓글을 작가분에가 주시

    면되는거 같고 재미 없으면 다른글 읽으러 가면 되는거 같습니다..

    서로에게 불쾌한 댓글은(감정을 상하게 하는글) 안하는게 우리 독자들이

    가져야할 자세인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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