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가 갑자기 바뀌거나 소설 분위기가
완전이 변질될때... 입니다..........
대표적으로 주인공을 예로 든다면
성격이나 행동이 변하게된 계기나 이유 혹은
목적이 있거나 아니면 어느정도 납득할정도면 몰라도
갑자기 변하거나 전혀 이유같지 않은 이유로 변해버릴때......
잘 읽다가 갑자기 흥미도가 뚝하고 떨어지더군요.....
그리고 소설에 분위기가 서서히 변질 될때 입니다....
뭐랄까요?? 이것은 해피하다가 갑자기 다크해지는것하고는
좀 다르더군요.....
아니면 처음은 어두웠다가 점차 밝아지는쪽도 아니고.....
읽다보면 후반으로 갈수록 무언가 이상하게 꼬이고 변질된
느낌은 오지만 그것이 딱 이것이다 라고 말은 못하겠더군요.....
소설의 초반에 탄력이나 흥미 재미가 떨어지는 쪽도 아니고.....
뭐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나름대로 여러분도 잘 읽으시다가
갑자기 흥미도나 다음편을 보고 싶을 마음이 갑자기
사라지실때는 있으실 겁니다 그 이유는 사람마다 다양하고요.....
결론은 특히나 초반에는 잘 읽던 소설이 이럴때 정말
허탈하고 짜증도 나더군요....(작가님이 아닌 본인에게 말이죠..)
지금까지 본것은 아까운데 뒷편에 흥미가 없고 할때는
난감.... 특히나 초반에는 재미겠보던것이 그러면 말이죠^^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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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번호를 고르라면 예전이라면 당연히 3번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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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3번 아가씨가 애니에서 이러씩으로
이미지가 변해버려서...-_-a;;;............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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