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봄을찾는마법사

추천은 첨 해보네요^^;

이 글은 뭐랄까, 동화같은 판타지입니다.

기존의 정형화된 판타지가 아닌, '아 정말 판타스틱하다.'는 말이 나오는 판타지. ㅎㅎ

여기 연제작중에 '양말줍는 소년'이란 소설의 스타일을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이 '봄을찾는 마법사'도 좋아하실것 같아요.

주인공의 돈만 엄청 밝히고 성격상의 좋잖은 몇가지 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은근히 비치는 천진난만한 점도 좋구요.

정말 가면 갈수록 느끼는 이 글만의 독특한 설정과 세계가 정말 마음에 듭니다.

엄청난 마법과 전투가 난무하는 소설은 아니되, 아기자기하고 색다른 판타지라고 이야기하고 싶네요.

은쟁반위에 콩들이 데굴데굴 굴러가는 듯한 귀여운 소설입니다.^^

[노란병아리]

강추,,,,

추신 마른 콩들이 쟁반위를 굴러가는 소리는 ㅇ;ㅣ쁘지만 생콩 소리는 별로에요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남들이 쟁반위에 옥구슬 굴러가는 소리라고 표현 하나봐요

[극성무진]

저도 좋아해요^^
동화같은 이야기도 좋거든요^^

[일사천리솔]

세진님 어서 돌아오시소 ㅠㅠ

[엘로이즈]

연중소설 추천은 슬퍼요ㅡㅠ
기다리는 훼인님들이 늘어날거라는 생각에 가슴이 미어지는군요ㅠㅠ
세진님 일 끝나면 꼭 돌아오시는거죠오오오오ㅠㅠ
아직 한달밖에 안지났는데도 그립고 그리워요ㅜㅠ

[전차남]

저도 추천!!

[세상상세]

이거도 추천이 상당히 많이 올라오네요..

[날랭]

저도 너무 좋아하는 글인데 ...
N 자가 너무 그리워요.. 흑흑..
작가님 돌아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