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남선녀가 첫눈에 반해 무리없이 이어지거나
굴곡이라고는 여성을 노리는 악역 1, 2 등만 등장하고 마는..
혹은 많은 남성분들이 좋아하는 하렘...
...그런 소설 말구요.
표류공주처럼 가슴 저미어도 괜찮고...
절대무적의 사부처럼 애달픈 사랑도 괜찮고...
사마쌍협에서 나오는 아가씨와 머슴(?)의 사랑도...
양말줍는 소년에서의 풋풋한 사랑도...
암튼 개념있는 사랑 이야기를 찾고 있습니다.
사랑을 주제로 펼쳐지는 대하 드라마! 뭐 이런거 없나요?
고수님들 추천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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