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참대전의 대문에 걸린 단어가 바로 커플증오대전 이랍니다^^
그래서 그에 맞춰 제목을 달아보았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소개하고자 하는 두 작품이 모두 연참대전에 참가한다 이거 아닙니까 !!
바로 깨달음님의 최강의 가디언과 슈바르츠님의 바톤 카이토스 !!
참고로 둘 모두 게임 소설이랍니다^^
작가님의 홍보.
천마!! 그의 봉인이 풀리고 한 고등학생의 몸으로 영혼이 들어간다!! 천마는 고등학생이 왕따라는 사실을 알고 학원무림이 그를 건들지 못하도록 학원무림과 일전을 벌이는데... 이게 웬일? 하나의 서클을 처리하니 게임 속에 갇혀버리다?
먼저 깨달음 님의 최강의 가디언부터 보자면 ,
특이하게 주인공이 천마입니다.
그리고 게임 소설인 이상 배경은 현대겠지요? 아니 어느정도 조금의 미래라고 봐야겠습니다.
또한 재미있게도 시작부터 게임에 접속하지는 않습니다.
책으로 보자면 대충 중반정도부터 게임을 시작하지요, 그리고 그 과정에서 여러가지 에피소드들이 많답니다.
(제가 내용흘리기를 싫어하는 편이라^^ 그리 내용이 있지는 않네요. 이해해 주세요^^)
그럼 이상 고대 무림 최강자 !! 천마의 좌충우돌 현대 종횡기 최강의 가디언이었습니다.
다음으로는 슈바르츠님의 바톤 카이토스 입니다.
작가님의 홍보.
바톤 카이토스에 접속한 제로스. 하지만 그를 기다리는건 레벨업도, 재미도, 그 무엇도 아니었다. 이젠.... [ 더 이상 게임이 아니다. 운명을 걸어라! ]!!!
사실 바톤 카이토스는 고무판 이전에 유조아나 다른 곳에 연재되어(반년정도 지났네요^^) 꽤나 큰 인기를 끌었던 작품입니다.
슈바르츠님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제가 알기론 수능준비를..) 연중이 되어 잊혀졌던 작품이지요.
이 소설에선 슈바르츠님께서 말씀하셨지만서도 주인공이 어째서 게임에 접속하게 되었는지도 찾아볼만 합니다. 재미를 노리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들어가 만나야 될 사람이 있는 것도 아닌데 주인공은 어째서 게임을 할까요? 더불어 이 글에는 미래형 오토바이등도 추가로 나오는게 미래형 소품들을 감상하시는 재미도 쏠쏠 하실거에요^^
그럼 저는 다음번에 두 작가님들 인터뷰 형식의 추천글로 돌아오겠습니다^^ (예정이에유~) 혹시 두 작가님들께 질문하실 것이 있으시면 댓글로 달아주세요 ^^
무적 솔로여러분들 ~ 이 추운 겨울 시린 옆구리 부여 잡고 종로 거리 한복판에서 염장을 지르는 이 죽일놈의 커플들을(커플 분들은 애교로^^;;) 원망의 눈초리로 쳐다보지 마시고, 버닝하는 두 소설들로 따듯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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