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금시조님의 필력과 초우님의 통쾌함과 로망, 한백림님의 시놉, 용대운님의 물흐르는듯한 묘사(윗분들과 조~금 세대는 나뉘지만..흠흠)
이 모든 조건을 합쳐놓으신 작가님-_-혹은 작품을 기대해봅니다.
허걱-_-; 저... 저런..;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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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면 그분은 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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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음.. ..없겠죠? 아마도.. 개인차가 있겠지만..
아마 문주님께서 "바로 나다"하고 나타나실 타이밍이군요. 완벽한것도 좋지만, 그런 완벽함은 모든 글들이 비슷하게 흘러가는 단점을 동반하게 될겁니다. 금시조님은 금시조님만의 특징이 있어서 좋구요. 초우님도 초우님만의 장점이 있고, 나머지 분들도 다 그렇죠. 우리가 원하는 문학은 각자의 개성이 잘 녹아든 그런 글들을 계속 발굴해내야 합니다.
흠........ 아마도 없을듯??^^a....
지운....이라는 자가.... 소문으로만....들었음...
최홍만의 키, 강호동의 뱃살, 김흥국의 콧수염, 이혁재의 가슴털, 조정린의 각선미, 박수홍의 운동신경, 이윤석의 골격 등이 합쳐진 사람과 비슷한 결과가 나오겠지요
신들의 이름을 한군대로 모으면 어떤이름이 댈까요? ㅎㅎㅎ
수환무거북이와두루미삼천갑자동방삭워리워리세브리까 이런건가요? ㅋㅋ
치치카포아리아리센타....
...렘피지님은 이런거 하지말고 글이나 써요..ㅋ 아직도 N이 안떠있쌈... 헉..그러고 보니 선작이 안되는거시ㅋ..
헐 오늘 세편다올려서 더이상 못올려요 ㅜㅜ 카테고리가 없으니 불편한점이 많네요 ㅜㅜ
음, 만약 그런 작가 분이 계시다면 제 스타일입니다. ㅡ ㅡ+(번뜩!)
위의 모든 조건을 (완벽하게는 아닐지라도) 모두 갖춘 작품을 꼽으라면 풍종호님의 광혼록 한 편 꼽겠습니다.
ㅋㅋㅋㅋ
광혼록 여태까지 본 무협중 가장 재미있게 읽은 작품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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