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글로 설명을 잘 못해서. 공감 가는 글을 이렇게 퍼서 옴깁니다.
이글은 금시조님이 쓰신 글이며, 사전 문의 없이 이렇게 올려서 죄송합니다.
아래 금시조님의 글을 보시고 공감이 가시는 분들은 서명 운동에
참여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싸이트 주소는 http://mbcpeji.wo.to/
입니다.
(저의 생각을 약간 덧 붙이면, 우리 나라에 자원이나 아니명 땅이나 다른 나라에 비해 너무나 부족합니다. 그런 우리 나라에서
다른 나라 보다 조금 압설수 있는 분야는 극히 일부분 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럼 그런 분야에서 더 압서 나갈수 있도록 같은 국민이나
정부는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매국노 같은
사람들이 있다는게 진짜 열 받읍니다... 자신들의 약간의 부귀 영화를 위해 그렇게 할수 있다니.. 된장...쌈장... 아 XX 진짜 화가 나는군요....
배아줄기세포 처음에 성공 했을때 미국에서 어마어마한 액수로
스카웃 요충 했다는건 아는 사람들은 다 아실겁니다. 만약 미국에서 였다면 이렇게 언론에서 잘못된 프로그램을 했을까요? 아마 미국이었다면 않그랬을겁니다. 그럼 황우석 박사님은 그런 어망어마한 스카웃 요청을 무시하고 조국에서 열심히 연구 하고 있는데
그런 황박사님을 도와 주지는 못할망정 열심히 방해를 하다니..
진짜 매국노도 이런 매국노가 없을겁니다.. 된장 쌈장..)
휴우 ... 예상했던 가장 지저분한 시나리오대로 엠비씨의 행태가 돌아가고 있습니다 ㅠㅠ
그들은 꽤나 많은 걸 건졌을 겁니다.
배아줄기세포의 연구와 관한한 우리가 1위라던 자리는 이미 빼앗겼을 가능성이 매우 크구요, 세계 과학계에서 한국의 논문의 위상은 떨어질 대로 떨어졌습니다.
이어서 아마도 이 상황을 일으켰던 두 피디는 조용해 지겠지요. 계속하여 자신들은 사명감을 갖고 일했다가 주장하던 차에, 누군가 자살 사건이 일어나게 될 지도 모릅니다.
그리하여 동정론이 일어나고 이 사건의 진짜 배후와 진짜 목적은(만약 그런 것이 존재한다면 말입니다.) 묻히게 되겠지요.
남들이 나이키 신발을 뛰고 달리는 마라톤 경기에서, 짚신 하나 제대로 주지 않는 우리나라의 환경을 이겨내고 황박사팀은 일등으로 올라섰었습니다.
불순한 목적이 있건, 혹은 그저 시청률을 올려보려는 수작이었건, 아니면 한 번 찔러나보자는 치기였건, 피디수첩은 그런 사람들을 6개월 넘게 주저앉혀 다시 뒤처지게 만드는 데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미안하네, 이제 다시 뛰어도 돼. 라고 말하고 있는 겁니다.
............. 갑자기 저번 올림픽에서 마라톤 일등 주자에게 갑자기 뛰어들어 포옹해버린 한 미친 사람이 생각납니다.
그 마라톤 주자는 금메달 하나 잃는 것으로 끝이 났습니다. 우리가 잃어버린 것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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