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산 표류공주를 처음부터도 아니고
마지막부분만 약간 읽어도 기분이 다운.................
엔딩이 꼭 해피 엔딩이어야할 필요는 없으나
역시 해피엔딩이 소설을 읽은뒤에 그 끝에 느낌이 좋습니다
물론 오래 기억난는 것은 해피 엔딩이 아닌 경우가 많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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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미소를 지어주는 주인공을 사랑하는 연인이 마지막에
죽으면 역시 기분이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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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보면 보고 나서 그 소설에 남는 것이 없는 것 같아도
역시 이렇게 평화롭게 주인공과 모두가 평범한 일상으로
가는 것도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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