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림 가입한지 벌써 2달이 다됫어요..
눈팅만 하다가 가입햇는뎅..
가입하고나서 벌써 세번째 추천글을 씁니다.
제가 추천할글은 무협란의 무정검입니다.
주인공이 주변에 휩쓸리지 않고 자기 주관대로 쭈우욱 밀고나가는게 좋더라구요.
그러면 줄거리를 대략 적어볼게요..
쥔공 이름은 천유성입니다. 무림에서 어느정도 이름을 날리던 무인이엇죠.{절대 최강은 아님..}
하지만 불치 병에 걸려서 죽게됩니다. 하지만 다시한번 인생을 살고싶다는 열망에 영혼을 다른 육체로 옮기는 술법을 죽는순간에 쓰게됩니다. 그 이후는 짐작하시겟죠?
다른 육체로 옮기고나서의 적응과정과 다시 무공을 익힌다는 설정이죠.
뻔한 설정이라고 하실지도 모르겟지만 일반적인 환생물 시리즈와는 틀리더라구요.
주인공이 정말 현실적이구여. 엄청난 천재도 아니면서 무공을 차근차근 익혀나가는 모습과
자신의 본래 모습을 잃지않으려는 자세 등등이 제 마음을 붙잡더군요.
다른분들도 한번 읽어보세요.. 좋은 소설입니다
Commen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