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질만 해서 찾아온 남궁훈 입니다.^^
연재한담에는 오랜만에 글을 올리는 것 같습니다. 연재를 하지 않으니 이렇게 글 하나 남기는 것도 쑥스럽군요.^^;;
늦었지만 수능 보신 수험생 여러분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모쪼록 기대보다 더 큰 결과 얻으시기 바랍니다.
솔로부대 여러분들은 남은 시간이 아주 '쬐금'은 있으니, 지금이라도 분발하셔서 크리스마스를 전기장판과 보내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솔로부대원 여러분의 명예로운 재대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지금 부터는 제 근황입니다.^^
정한검 비검무 3권이 이르면 다음 주쯤 출간 될 것 같습니다.
1,2권 출간한지 근 두달이 넘은 것 같습니다. 출간이 지연된 것이야 변명의 여지 없이 작가의 탓이죠.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이런 저런 사연이 많았지만, 다 풀어 놓자면 한도 끝도 없을 테니...그냥, '앞으로도 빡쎄게 쓰겠습니다.'란 말로 죄송한 마음 대신하겠습니다.
정한검비검무는 대략 5권 정도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완결 후엔 쉴틈 없이 차기작 집필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늦어도 2월 달엔 신작을 내놓을 생각이니, 연말연시를 컴과 함께 보내게 생겼습니다.^^;;
내년 1월(늦어도 2월) 부터 신작을 연재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벌써 12월 입니다. 고무판 회원독자 여러분 모두, 모쪼록 다사다난했던 올 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행복한 2006년을 맞으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댁내 두루 평안하시길...
남궁훈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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