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소설의 주제중에서 복수를 주제로 한 것을 좋아하는데 독보건곤처럼 복수란 이런것이다를 보여주는 통쾌한 복수를 좋아합니다 몇몇소설보면 복수를 주제로 했지만 결국은 화해와 용서로 바뀌는 소설이 많은것 같은데
복수는 또 다른 복수를 낳을 뿐이라는둥 용서가 진정한 복수라는둥 이런것보다 복수를 태마로 했으면 처절하게(;;좀 과격한걸 좋아합니다) 나아가야지 중간부터 이도저도 아니게 되어버리는걸 절말 싫어라 합니다 소설책을 보면 아니왜 주인공은 꼭 적을 그냥 놓아주는건지 이해못할 상황이 많죠 주인공이 용서해줌으로 다른 선량한 사람이 더욱 피해를 보는 상황이 많이 발생하게 되고 별로 개과천선하지도 않을것 같은데(;;머 악인이 개과천선하고 안하고는 작가님 마음이지만) 꼭 이런상황 보면 주인공은 아무리 악인이라고 해도 용서를 해주고 그 악인은 뒤돌아서는 주인공에게 덤벼들다 주인공한테 죽는상황이 나오는게 많은데 그리고 주인공은 머라고 해야하나 허망해하고 정말 이런소설보면 뜨거웠던 기분이 바로 식어 버립니다 지금 현실을 보면 참 답답한 일들이 많습니다 소설을 읽는 가장재미난 요소가 현실에서는 이루어 질수없는 많은 상황들을 내가 주인공이 된것처럼 감정이입을 해서 보게되는데 주인공이 답답하면 감정이입이 안되게 되어버립니다(취향차이기 때문에 저는 그렇다는 겁니다 너무착한것 보다는 어느정도 현실성이 있는 캐릭)
;; 주제가 좀 벗어났는데 어중간한 복수보다는 복수를 태마로 했으면 화끈한 복수를 하는 그런류의 소설을 좋아하는데...결론은 그런류의 판타지나 무협소설을 좀 추천좀 해주셨으면 해서...;; 결론은 복수를 소재로한 무협이나 판타지 소설 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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