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소설시장이 안좋은건가요?
이런 질문을 잠시 가질 떄가 많습니다.
작가님들 연재해주시다가 힘드셔서 연재를 포기하시고
책전부를 연재해주시던 작가님들도 이제 부분연재를 하시기 시작하시더군요.
그리고 책방에가면 대여수가 4~6정도를 유지하던걸로 봤습니다. 대부분 신간들이더군요.
묵향이나 기타등등 비슷한 시기에 나온 것들은 대여수10을 넘어갑니다.
그리고 결정적인 이유는 대여료가 올랐습니다.
그래서 가난한 학생에게는 정말 쪼달립니다.ㅡ.ㅡ;;
그리고 작가님들에게 죄송하기도 하구요 책한권 못사드려서.....
대략 그냥 이런저런 이유에서 시장불황이 빨리 좋아지기를 바라며 이만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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