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심히 걱정스럽다오.
15층 아파트에서
"수능이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어요"라고 외치며
뛰어내릴 사람이 많다는것이 말이오..
설마 지금 이 글을 보자마자 뛰어내릴 생각은..아니겠지요?
전문가들의 예상과 수험생의 관점은 다르다는것을 명심하고
전문가들이 쉬울것이다라고 예상한 것은 언제나 빗나갔으니
걱정마시오.
p.s 나도 오늘 쳤다오. 언어말곤 다 조진것같소
내 친구가 말하길 언저 90 수리 87 외국어 86 사탐 39 40 44 48
이라고 말하면서 "조짓다"라고 말하길래 죽여버릴뻔하였다오
본인의 점수는 비공개하겠소 설마 "벌써 나왔나? 미친놈 구라치네"이러는 사람은 없을꺼라고 보오. 가채점도 모르진 않을테니..
p.s 2 1이 무지 길었군요. 오타수정하였소
Comment '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