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가 있습니다만, 작연란의 살왕이 참 재미있습니다.
전체적인 스토리나 그런 것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만, 매장의 상황을 이끌어가는 것이 참 재미 있습니다. 그냥 말장난을 하는 것이 아니라 말장난을 하는 듯 하면서도 그 상황을 너무 절묘하게 이끌어가서 음 아마도 상황을 먼저 정해놓고 그것을 어떻게 풀어갈까 고민을 많이 하시면서 얘기를 쓰시는 듯(아니면 타고난 이야기꾼이거나)
아울러 이 글이 말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아직은 기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한 편 읽고 재미 있다고 댓글을 남기다가 내친김에 추천까지 해 봅니다. 잘하는 일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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