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좋지않습니까?

요새들어 밤하늘을 보면 서울인데도 불구하고 눈을 부릅뜨지 않아도 수십개의 별이 총총이 떠있는게 정말~ ^.^

그저깨 잠깐 수안보엘 갔었는데 밤하늘에 별이 하나도 없어서 가뜩이나 안좋은 기분이 더 다운됐는데 오늘 밤하늘은 정말 좋습니다.

이제 같이 밤하늘을 바라볼 여자친구만 있다면~ㅋ

[젤라비]

저를

[여우비]

같이 볼 수 있는 사람이 있지만 별을 볼 여유가 없었네요...
내일은 밤하늘 바라볼 수 있는 그런여유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3년전엔가 오대산에 다녀왔는데 눈 밭에 누워서 밤하늘을 바라봤습니다...
별이 하늘이 쏟아질것 같더군요...
서울 하늘이 그 때 본 하늘 같았으면 좋겠네요...

[청바지]

얼어 죽을........일 있나요? ...날도 추운데 ㅜ.ㅡ;;;;

[헬샤인]

십분 정도 밤공기 마시면서 걸으면 기분이 좋아서말이죠..^.^

[숲의노래]

-ㅅ- 여긴 강호정담이 아니라 연재한담인데;; <-

[氣高萬仗]

흠~!!
짝지와 둘이 보는 하늘의 별도 좋지만, 더 좋은 것은 홀로 누워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__)~

[노란병아리]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