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입니다!
매우 신기한 작품입니다. 저는 선작을 많이 걸어두지는 않았습니다.
총 세 개의 작품이 있는데.
두가지는 판타지, 한가지는 무협입니다.
그 두개의 판타지 중, 하나를 추천할까 합니다.
그 작품은 [비르고나스]라는 작품으로, 저를 매번 놀라게 하는 작품입니다.
[비르고나스]의 작가님과 매우 잘 아는 저로써는 신기할 것도 없는 이유지만, 하룻 동안 끊임없이 글을 쓰는 무한한 상상력.
솔이행님은 저보다 고무판에 늦게 연재하셨습니다.
중간에 제가 리메를 하는 바람에 날짜는 제가 늦지만 고무판에 먼저 연재를 시작한 것은 제가 한 달전 쯤...?
솔이행님은 전작, [묘안 - 디바인 바우처]를 지우고 새로 연재하는 것 때문에, 저보다 늦게 연재하게 됐죠... 하지만!!! 그럼에도 저의 3배는 뛰어넘은 편수....
말 그대로 머신입니다 =ㅅ=;;;
놀라울 수 밖에 없는 속도...
그렇다고 내용이 나쁜 것도 아닙니다. 신기한 일이죠...
전작 묘안을 봤던 저로서는, 전에 솔이행님이 보내준 1~24편 까지의 파일을 다시 봤습니다. 전작을 기억하던 저였지만, [비르고나스]의 재미에 다시 한번 빠져들고 말았습니다.
참고로 [묘안]이란 작품은 출판 계약작이었습니다 -ㅅ- 후후후~
하지만, 솔이 행님은 더 좋은 내용으로 출판할 것이라며 묘안을 포기하시고 새로 쓰고 계신거죠.
그렇기 때문에 내용과 재미면에서 더욱 좋아진 것입니다.
조만간에 솔이행님의 소설을 책으로 만날 수 있지만 -ㅅ-+
아직 적당한 분량이 쌓이려면 한참 멀었기 때문에 인터넷에 연재중인 거죠.
지금 당장 정연란에 [비르고나스]를 찾아보시고 선작 버튼을 눌러주세요.
선작 걸어두신다면 후회는 하지 않을 것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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