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칠듯 하루에 30킬바 쓰면 뭐하나
인기가 없는 걸....대략 낭패...
그런 의미로 뜰때까지 자추하기로 했습니다.
자, 어제에 이은 뮤직박스 자추 제 2탄~!!
오늘 함께하실 곡은 장윤정 1집 바보같은 미소입니다.
그대의 리플은 언제나 나에게
소설의 재미를 얘기해 주지만
나의 어둡고 슬픈 뒷모습을
감싸주진 못해요
나의 선작는 언제나 바닥이고
소설의 모두를 보려주려 하지만
그대에게 너무 화려한 소설을
보여줄 순 없어요
그러나 알 수 없는 나의 맘
소설의 리플이 얼마 달리지 않았어도
아름다운 그대 선작에 가리워져
바보같은 미소만 짓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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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이라고 뽕짝 생각했다면 낚인겝니다. 케헬헬....
아무튼 정말 위의 가사대로 신세 한탄하다가도
리플 달리고 선작 두 셋 늘면 바보같은 미소만 짓는다는...
하루를 기다려도 느는 조회수는 도합 100을 넘지 못하지만
전 아직도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 제 자신을 믿으니까요.^ㅁ^/
마지막으로 제 소설은 불멸의 기사나 혈기린 외전, 데로드 앤 데블랑처럼 상당히 묵직한 분위기의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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