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 라는 큰 타이틀 안에서 진행 되어가는 흐름이 좋아서 추천합니다.
게임 소설인데요, 여타의 허접한 소설들과는 달리 꽤 탄탄한 것 같습니다.
주인공의 광기어린 성격도 마음에 들구요 ^^
사실...추천하게 된 계기는 따로 있죠!
주인공이 복수의 화신으로 거듭난 계기 때문입니다.
아아..생각하려니까 뒷골이..
(좀 거칠어 지겠습니다....)
젝일!! 왜 하필 몸을 이용한 계략이냐고!!
이쁘면 다야? 이쁘면 다냐고!!
그래..이뻐서 원하는 방향대로 한 사람을 사회에서 거의 매장 시켜서 좋겠다.
그래도 왜 뒷 수습을 완벽하게 하지 않았니!
적어도 사람을 건드리려면 그 사람의 성향을 완벽하게 파악하고 건드려야지.
밟아서 꿈틀 댈 모양이면 완전하게 터트리던가. -_-+++
몸으로 덤벼 들때부터 알아봤다.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 서리 내린다지.
그런데 남자가 한을 품으니까 365일 가드 풀 가동 시켜야겠더라.
뒷통수 조심해라.
무슨 뜻이냐고요?
읽어 보시면 압니다.
아아 생각하니까 또 혈압이...그런 계략 가장 추접하고 더러워!!!
(앞으로 나올 반전이 더 있을 모양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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