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서 밝혔듯이 출판계약이 되었거나 출판중인 작품은 사양하겠습니다. 종이를 넘기는 질감을 즐기는 부류라서, 출판본은 모두 책으로 봅니다.
뭐 수작들은 대충 출판계약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혹 작품 하나라도 건질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현재 보고 있는 작품은 "점소이 작삼" 과 "친왕록" 뿐이네요. 나머지 작품들은 모두 책으로 보는 중입니다. 하루에 고무판을 다섯 번 이상을 들어오는데 선호작이 딸랑 두개라서 너무 허전하네요.
그렇다고 계약이 안 된 작품들은 모조리 추천해주시면 그것 역시 곤란합니다. 정말 양질의 작품들이 추천되길 바랍니다. ^^;;
덧붙여서 연재량이 많으면 많을 수록 좋습니다. 글을 쌓아놓고 보는 것만큼 행복한 건 없거든요.
고무판 동도 여러분들의 추천을 기다리겠습니다. 모두 좋은 밤 되시고 좋은 꿈 꾸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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