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연참대전, 참 인상 깊었습니다.
하루에 수 십KB를 쏟아붓는 괴물작가분들…
연참대전에 용량 순위를 부여한 것이 엄청난 경쟁심을 유발했죠.
개인적으로 1등에게 붉은색 표시 등의 특권이 더 부여되었다면
연재란이 더 풍성해졌을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이번 수능 연참.
수시 합격해서 수능 연참에 참가하는 저로서는 참 의미(?) 있는
연참대전입니다.
수시 합격과 동시에 적응한 아침형 인간(11시 취침 3시 기상)에
맞춰 오늘 새벽부터 3시간 정도 글을 썼더니 20KB 정도가 나오는 군요.
평소 컨디션(시간당 9KB - 조판 9쪽)에 좀 못 미치지만 그래도
만족입니다 ^-^
여러분, 연참대전 많이 사랑해주세요. 여러분의 덧글과 선작만이 모든 글쟁이들의 힘이 된답니다. 글쟁이들은 단순해서 덧글 하나에삐지기도, 바이오 리듬이 깨지기도, 울기도, 웃기도, 죽기도(이건 아니다;;) 한답니다 ^-^
연참대전 참가작들에 관심을!
[더로드]에 더 무한한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 한 줄 홍보입니다. 그렇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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