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세계와 무림에서 각자가 속한 세상에서 세상을 상대로 사기친 절정의 사기꾼 둘을 소개합니다.
판타지에서 우매한 민중을 상대로 절정의 사이비교주 역과 화려한 언변과 시기의 귀재인 백호님의 교주만세 소설의 주인공, 카스론!
현실에서 사이비교주역할 하다가 판타지세계로 넘어간 사이비 교주! 우연히 전대 사기꾼(?)이 이끌던 교단을 떠맡아 판타지세계에서 그만의 기적(?)들을 펼치는데... 절정의 사기술과 거짓말이 빗어내는 절묘한 교주님의 교세확장에 여러분도 참여해 보시렵니까?
이번에는 무림에서 구파일방을 상대로 일써클의 마법실력과 사상초유의 잔머리, 황금잔을 들고 왕구라를 펼치는 팽타준님의 공갈법사의 주인공, 틸러!
판타지에서 자신의 나라를 말아먹고 우연히 무림으로 넘어간 틸러, 근데 이게 왠일? 손에 든 황금잔과 홀라당 타버린 머리를 보고 아미신니들은 그를 약사여래불로 착각하고 말았으니! 무림을 돌아다니며 펼쳐지는 초절정 잔머리! 여러분도 그 잔머리에 빠져~ 봅시다!
두 작품모두 출판을 앞두고 있는 좋은 작품입니다. 앞으로도 작가님들의 좋은 글을 기대하겠습니다. 독자들도 열심히 추천하고 책방에 책을 들여놓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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