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마지막 순간에서도...
사랑했던 여인의 행복을 위해 그녀의 사내만큼은 살리려 했다니.....
반역강호의 고독한 낭인무사 철우....
그의 애절한 삶이 너무도 아프군요.
극강의 무공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얼마든지 충분히 행복할 수 있는 여건이 되면서도,
약하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살아가는 낭인무사 철우...
정말 그가 꼭 행복해졌으면 합니다.
밖을 보니 어느덧 술시간.
철우땜시 아무래도 한잔 걸쳐야 진정이 될 듯 ...
ㅠㅠ~~이래저래 술건수만 자꾸 생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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