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985번 글을 보다가 예전에 제 친구가 해준 말이 생각나서 적습니다
저와 친한 친구들 4명이 점심먹고나서 쉬면서 이야기하다가
남자의 로망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그 중 아주 위험한 생각을 가진 친구가 말하기를....
학창시절
1.미모의 여선생님과의 썸씽..;;
2.연상의 대학생,혹은 사회인과의 썸씽..;;
3.어린 후배와의 썸씽..;;
일반적인 성인
1.스튜어디스,간호사,아나운서와의 썸씽..;;
2.10살어린 영계와의 썸씽..;;
3.second,third,fourth...(무협지냐..-_-)
그 친구가 이 말을 할 때 여학우들이 우리쪽을 쳐다보면서
마치 못 볼걸 봤다는 표정으로 지나가더군요.
그 순간 혈압이 올라서 다른친구들과 저는
그 친구를 무지막지하게 팼죠
맞으면서도 하는말.."너희들도 좋잖아! 솔직하게 말을 해!"
...항상 몇몇 친구들이 말하는게 있죠
친구들:"나는 얼굴 못생기고 성격드럽고 머리 골비었어도 좋아"
나:"헐..그래서 어떻게 살려고? 인생이 안아깝냐?"
친구들:"대신 돈이 많아야하고 명줄이 짧아서 내가 받을 돈이
많아야돼 그 다음에 재혼하면되지"
씁..속물적인 놈들..사실..돈이 있으면 모든게 용서가 되긴
하죠...ㅡㅡ;;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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