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보는 작품의 판매량을 알수 없을까요?

이곳 고무림 작품의 조회수로 판단하는것도 한방법이지만..

돈이 중심이 되고, 지리적,공간적,시간적 제약이 있는 현실의 시장은 아무래도 온라인에서의 결과와 좀 다르겠죠.

과연 시장(대여점시장.판매시장)에서는 어떤 결과가 나타나는지 문득 궁금해지는군요.

제가 요즘 소장하거나 대여하는 작품은

일곱번째 기사

쟁천구패

광기

정도인데...

제 기준으로는 정말 좋은 작품이다라고 느끼는데... 문득 다른 사람들도 이걸 좋아하는지 어떤지가 궁금해지더군요.

판매량이 작품의 수준을 나타내는것은 절대로 아니지만..

이런 수치를 독자에게 제공하는 것도 서비스의 일종이 아닐런지

생각합니다.

[노란병아리]

판매량 절대 말하지 않지요 출판사에서
광고 및 판매전략 그리고 세금 그리고 원고료 책정에 관련된 민감한 사항인데.
원하지만 이루어지질 않을 서비스 같네요

[Juin]

쟁천구패는 전에 6000부 증판했다는 글을 봤습니다. 세 작품 다 그리 잘나가진 않는 것 같아요.

[전차남]

판매량이 높은경우는 몇만부의 무슨작품 이렇게 얘기하지만..
(과거 7년전쯤)
요즘은 판매량도 적은편이라 얘기 않하는듯 싶네요.

[투드]

세부적인 상황은 좀더 고려해야 겠지만...

영화, 음악, 심지어 게임의 동접사, 시청률등 꽤 많은 엔터테인먼트에 해당되는 것들에서 판매량 비슷한 수치를 알수 있지 않습니까?

[유세이]

요새 게임 패키지 시장이나.... 장르소설 출판시장이나... 대외적으로 판매량을 발표하지를 않죠.
어차피 참담한 기록 발표해봤자 이미지만 안좋아질 거라 생각하는 건가봐여.

요새 패키지 시장도 2천장만 팔리면 성공이라는데..

[못난잉]

쩝.. 머신건님 말처럼.. 요즘은 2천에서 5천이 잘팔린것이구요.. 5천부터~1만장이나 이정도가 출판사 소식에 들어갈만하죠ㅕ

[그림]

많이 팔리면 출판사에서 알립니다. 홍보효과가 있기 때문에요. 다만 알려봐야 한 숨만 나오기에 안 알리죠;;;

[공손무진]

광살마귀님의 철저검은 어떤지 궁굼하네요.
재밌는 작품인데...

[가을흔적]

솔직히 궁금하기는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