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간의 자유를 고무판과 함께..

각시가 친정엘 갔습니다.. 모든 유부남은 여러분 잘 아시겠지만.. 일쥘동안의 천금같은 자유입니다..  

그 일주일을 그동안 보지못한 주옥같은 글들을  보고 싶네요..

재미난 무협과 판타지 추천좀 해주시길..

말도 안되는 치킨만은 사양합니다..

[작은태상s]

더킹오브라이프 -- 황효성

아카식레코드 -- 박성인

솔져 -- 김운

절대비만 -- 검강호

마하검 -- 열해도

선무 -- 초

제목 -- 이름 입니다..한번 봐 보시길..

[12345]

검강호 님의 절대비만,
권오단 님의 레드아이,
창술의대가 님의 세하,
혁지명 님의 태극마검,
정도만...크흠..

[촌부]

누군가가 '눈물젖은 빵을 먹어보지 못한자, 말하지 말라'고 말할때 어떤 가난한 남자는 이렇게 말할 것이다. '넌 빵이라도 먹었지.'
누군가가 '와이프 없는 자유'를 말할때, 솔로는 이렇게 말할 것이다. '당신은 와이프라도 있지요..ㅡㅜ'

[은사시나무]

아카식 레코드와 더킹오브더 라이프 음 ..;
아카식 레코드는 처음 보는데 저도 슬쩍 -ㅅ-;

[풀내음]

<강원산님의 수박>
우리나라 고유무예 '수박'을 익힌 백산.
중원으로 비무를 떠난 사형의 죽음. 사부의 실종.
그릭 백산의 은밀한 복수

<요도님의 강시질풍록>
강시임에도 인간이 되고싶어 무림에 재출도 하게된 이야기.

<검강호님의 절대비만>
과거 마교(맞나?)의 교주. 그리고 최강자였던 인물.
우연한 경로로 자신이 살았던 때 보다 과거로 돌아가게 되는데...
어이없게도 뚱땡이 객잔주인 왕팔의 몸으로 들어가서 진행되는 이야기.

[검용신화]

추천해주신 글들 섭렵들어갑니다..

추천 감사하구요..

3번님 죄송.. ㅡㅡ;;

[촌부]

에헤헷, 농담입니다. ^^;;

[초보유부녀]

각시를 꼬시세요,.,

고로맨스 같은 걸로 일단은 그럼 되는데요~

각시가 모든 문제의 원인은 아니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