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예전부터 문피아에 들락거릴때
제일 답답했던 점이 기다리던 작품이 안 올라오는 것입니다.
뭐 독촉할 수도 없고. 대여점이 더 편한 거였지요.
유료되니 돈은 좀 더 들긴 해요.
한달에 3-4만원 정도? 유료전환된 게 11개인가 무료는 6있네요.
대여점에는 안가게 되고요.
하지만 유료연재는 최소 연재날짜가 공지되고,
별일없는한 거의 매일 재깍 올라와요.
몇몇 분들은 시간까지 예약해서, 이건 아주 좋더군요. 감사해요.
서비스 정신이 넘치는 작가님들^^!
또 볼만한 작품이 확실히 늘었어요. 대세에 치우치는 점은 아쉽지만요.
보다가 용납하기 힘든게 나오면 선삭하기도 쉽고요.
대개 띄엄띄엄 골라보다가 선삭하는 코스로 가요.
띄엄거리며 보다가 다시 다보기도 하고요.
아무래도 이삼십대 이상이 지불하기 쉬울테니
독자층이 삼심대이상이 많으면 유료하면 유리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뭐 제 생각입니다만.
오늘 날씨가 좋네요. 모니터만 보지 마시고 나가서 일광욕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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