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ㅠ 정말 극악(?)연재 해주시던 작가분이셨는데,
계속 기다리다 지쳐서 고무림에 한참동안 안들어오다가
우연히 이번에 들어왔는데;
소설 제목도 기억 안나고, 목록을 찾아봐도 잘 모르겠네요;
아ㅠ
혹시 저처럼 재밌게 읽어서 줄거리가 기억에 남으신분
그 소설의 행방에 대한 리플좀 달아주세요^-^
그남자, 그여자로 나뉘어서 이야기가 진행되는데요,
먼저 그 여자는 무림과 좀 떨어져있는 섬에서 비밀스러운
문파의 문하생이었다가 뭐 대표(?)로 사부님께 검을 받고
강호로 나가게 되죠.
여자는 매우 강해서, 강호에 나오자마자 명문세가들의
전도유망한 청년들을 비무를 통해 꺽습니다.
그런데, 여자가 중요한 비무를 앞두고 있던때에,
명문세가의 소가주 정도 되는 사람이 다정하게 대해주자
사랑에 빠지게 되지만, 비무전날 그 남자는 여자에게 약을
먹이고, 배신하고, 다른 명문가의 친구들과 작당해서
여자를 강간하고 버립니다.;;
음.. 또 남자는 실력을 숨기고 있는듯한(?)고수(맞나;;)인것
같고, 벙어리인척(?)하는 듯 하는데;;
남자가 데리고 다니는 꼬맹이도 나오구요..;
ㅠㅠ
왜 제목이 기억 안나는 걸까요 ㅜ
작가님은 아직도 연재하고 계시는 걸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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