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만부부당

간만에 추천글 써보는군요.

만명의 남자가 당해내지 못할 정도의 강한 주인공이라니...

어쩌면 먼치킨물처럼 보일지도 모르지만,

흐름이 자연스럽네요.

사실 추천글보고 선작해놓고 처음 몇편만 보고

글을 읽지 않고 있었습니다.

동이족의 후손인 주인공이 본국검법및 동이 무예로 중원

을 제패한다는 다소 식상한 스토리일줄 알고 서너편 읽다가

포기했었는데, 작가님의 스토리 전개가 탄탄하면서,

식상할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독창적인 글의 흐름이

계속 눈을 떼지 못하기 만드는군요.

가끔 짜증나는 주인공들의 물에물탄듯하는 행동양식을

보이면서 독자들을 간지럽히는 소설류와는 다르게 아주

통쾌합니다.

혹시 초반에 포기하시는 분들있으실까봐 간만에

추천글 올려봅니다.

[유정랑]

저도 재밌게 보는 글인데요..
볼 때마다 주인공의 키 때문에 자꾸 누군가 연상됩니다..
그 이름하야 요즘 이종격투기의 신흥강자 최홍만..;;
도대체 히로인들은 얼마나 키가 커야 어울릴까요..
각설하고 재미있죠..저도 추천에 한표..

[검인(劍仁)]

!!

[시버비나]

강무의 독특한....맛이죠..

라혼.....수인기....연대기...

추천

[노란병아리]

아아 멋진 황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