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제 글의 모든 이야기는 드래곤의 위장 속에서 시작된답니다.
모든 암흑을 담아놓은 듯한, 오직 소멸만을 좋아하는 흑(黑)과,
티없이 맑은, 오직 순수함만이 존재하는 백(白)의 성질을 동시에 가진 강시 소천이 주인공이죠.
머리에 고드름이 박혀버려 기억에 금제가 걸린 주인공. 가끔씩 튀어나오는 흑의 성질을 없애버리기 위해 잊혀진 생명의 신전을 찾아나가는 그의 일대기!
그리고 그 사이에 일어나는 수많은 에피소드!
가벼운 판타지를 좋아하신다면, 가벼움 속에서도 가끔씩 진중한 분위기가 들어있는 것을 좋아하신다면 꼭! 보시기를 권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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