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이지만.....
5~6년전 보다는 좀더 좋아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출판을 해보진 못해서 작가님들의 고료나
출판사 관계자가 아니라서 판매부수 같은건 잘 모르지만.
책을 읽는 입장에서는 예전보다 작품이 활기차게 나오고
수준도 어느정도 이상으로 맞춰진거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물론. 진지하게 읽는 소설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래도.. 문학이 항상 진지 해야한다는건.. 편견이겠죠.
우리나라 언어교육의 문제점이기도 하구요.
워낙에 한, 슬픔, 비극, 사회비판쪽으로만 다루다 보니
문학은 당연히 그런것 이라는 편견이 콱 박혀버린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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