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한때는 몸짱이었습니다.
대학교때까지 별명이 줄곧 '날쌘돌이 근육맨'이었습니다.
그래서, 무협소설의 주인공들이 한결같이! 몸짱인 것에 대해서 아무런 거리낌이 없었습니다.
... 세월이 흘러, 이제 볼 일을 볼 때 단전의 과대팽창으로 그것(?)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런데, 오늘 참으로 반가운 주인공을 만났습니다.
절대비만의 주인공... 앞으로의 행보를 주의깊게 살펴보고, 인생의 지표로 삼고자 합니다.
부디, 날씬한 독자들은 가고 뚱뚱한 독자들은 필히 선작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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