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갈법사.... 글이 열심히 올라오면서 다른 작가님들의 말과는 달리 아주 여유롭다는 식으로 말하는 것이 보기 좋습니다. 다른 작가님들이 연참하시면 대부분 죽겠습니다~ 이렇게 올라오던데, 팽타준님은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다! 다른 것을 조금 더 줄이면 이거 하루에 책 한권도 낼 거 같이 말합니다 그려.. 끝없는 자신감 보는 독자인 저는 연중할거 같지 않아서 참 좋아합니다.
이 글이 왜 공갈법사냐 하면 1서클에 황금잔이라는 엄청난 아이템을 가지고 있으니깐 능력은 쪼금 됩니다. 하지만 그 능력보다 더 좋은 것을 바라는 것이 문제입니다.
처음 그대로 약사 여래불로만 쭈욱~ 갔으면 황금잔으로 다 고쳐주고 얼마나 좋습니까! 근데 욕심이라는 것이 문제지요 겨우 칼하나 뺏을 줄 아는 놈이 무림의 지존 자리를 노린단 말입니다.-주먹쓰느놈이 대량으로 나오면 어쩔려고...-
어떻게 노리느냐.. 그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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