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流柳 입니다.
오늘은 추천을 하는게 아니라 받으러 왔습니다.
인터넷 선이 어머님에 의해 무참히 절단되어 버린 불쌍한 친구놈을 대신해서 소설 추천을 받습니다.
요 몇주간 송백으로 시작해서 천마선으로 끝난 우울모드 & 다크포스의 이중타(二重打)로 인해 세계대공황때 미국 주식시장 분위기와 비슷한 분위기가 되버린 친구를 구해줄 코믹스러운 소설을 찾습니다. 빌려보는 것이기 때문에 출간작으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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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친구용건은 끝났습니다. 이제부턴 본인의 용건.
연담란 流柳의 글에는 추천이 빠지는 적은 부시가 정말로 세계평화를 위해 이라크에 처들어 갔을 확률로 존재합니다... _-;;
그럼 오늘도 추천 한마당~~!!
독스 [헤르메스에어서오세요]
이번에 분점을 내신 독스님의 차원간(間) 카페, 본점이 분점보다 매상이 낮아서야 체면이 안스죠,,, 성격나쁜 커피중독자,평범한 여고생,말하는 고양이,어리버리 뱀파이어,움직이는 싸리빗자루와 도무지 모를 카페오너의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이야기.
이그니시스 [구검무객]
반전에 있어서는 고무판 누구도 따라갈 수 없다는 전설의 반전스킬 마스터 이그니시스님, 현재 중국에서 집필중이십니다. 세상과 춤을 추기 위한 구검무객(九劍舞客) 류민의 강호종횡기
초 [선무]
전통무협보다 더 전통같은 퓨전, 이계에서 넘어온 강유량, 천하제이인을 사부로 모시고 부채질을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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