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작가님들 힘내셔요!

 안녕하세요.

 취미로 글을 쓰는 수[秀]입니다.

 그냥 편하게 쑤라고 불러주셔도 되고요..

 여튼, 저는 시간이 될 때마다 조금씩 써서

 어느 정도 분량이 되었다고 생각할 때마다

 가끔씩 나타나 연재하고 도망가는.. 그런 성실하지 않은 글쟁이에요.

 그래서 매일매일, 혹은 정해진 날에 글을 써서 연재하시는 분들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전 그렇게 꾸준히, 어느 주기에 맞춰서 하는 것이 힘들거든요.

 그래도 될 때마다 쓰려고 노력하고 있고,

 조금씩 분량이 늘어가는 걸 볼 때마다

 그리고 감사하게도 조회수가 조금씩 늘 때마다

 느리더라고 열심히 해야겠구나, 라고 느껴요.

 가끔 한담을 보면 조회수나 선작이 늘지 않거나

 여러 이유로 글 쓰시는 작가님들이 고민하시는 걸 보게 되는데..

 제가 감히 한 말씀 드리자면..

 작가님들,

 충분히 잘 하시고 계시고 또 잘 되실 거라 생각해요.

 그러니 힘내시고,

 오늘 하루도 잘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탈퇴계정]]

혹시나해서 이야기하지만 역량이 되지 않는다면 정기연재는 하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처음에는 역량과 비축분을 쌓고 그 다음부터 정기연재를 하시는 게 편하실듯.

저는 역량도 안 되는데 주 5회 연재하려고 도전했다가 2번이나 실패하고 몸이 망가져서 주3회로 바꿨지 말입니다. ㅋㅋ

[[秀]]

전 그저 될 때마다 올리는 거라.. 정기 연재는 하지 않아요.

[[탈퇴계정]]

근데 독자분들은 정기 연재를 좋아하죠.

[[秀]]

일단 제가 전 취미로 쓰는 사람이라고 했잖아요..
물론 독자분들께선 정기 연재를 좋아하시겠지만, 그럼에도 느린 제 글을 보시는 분들에게 감사하고 그에 보답하려고 연중이 아닌 늦게라도 올리겠다는 거죠.
사람에 따라 다른데, 꼭 정기 연재가 좋다 아니다, 비축분을 쌓고 해야한다.. 이렇게 제 글에 말하시는 건 제게 맞지 않다고 생각해요..

정기 연재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정기 연재의 글을 보시면 되고,
그냥 가끔씩 봐도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제 글을 가끔 봐 주시겠죠.
전 그냥 읽어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느끼고 있는 거니까요.

[[탈퇴계정]]

다시 한 번 보니 의견 전달이 잘 안 됐네요... 전는 혹시 '정기 여재를 하게 되면' 이라는 가정하에 댓글을 단 것인지라... 그러니까 나중에 생각이 있으시면 차근차근 준비하시라고 말한겁니다.

[[秀]]

네, 나중에 그런 생각을 하게 되면 정말 잘 준비하고 생각해서 해야겠네요.
좋은 충고 감사드려요.
그리고 우주매니아님도 연재하고 계시다면 잘 되길 바랄게요. 힘내세요!

[이경훈]

헤헤 조금씩이나마 보시는 분들이 있어서 힘이납니다

[[秀]]

퇴근게임님 화이팅!! 힘내세요!

[리오나다]

우울한 마음에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 등산을 해도 정상을 위해 달려가시는 분들도 있고 꽃구경 하면서 먼산 구경하는 사람도 있는 법이죠. 정상 오를 능력이 없으니 그냥 꽃구경으로 만족하렵니다 ㅠㅡㅠ 저도 쓰는 것 자체를 즐기는 편인데 어느 순간부터인가 욕심이 생기더라고요. 부질 없는 것을... 흑흑

[[秀]]

사람은 누구나 욕심이 있죠. 저도 그런 걸요.
하지만 우울해하지 마셔요. 리오나다님의 글을 항상 좋아해주실 분들 있을 거여요!
화이팅화이팅, 힘내세요!

[태월영]

극소수를 제외하면 다들 비슷한 처지죠 뭐.

[[秀]]

그러니까 다같이 으쌰으쌰, 힘내요!!

[삶의유희]

모두 찬성합니다!

[[秀]]

오우!! 삶의 유희님도 화이팅이에요!

[[탈퇴계정]]

쑤님이다~~ㅇ,ㅇ/

[[秀]]

아, 안녕하세요? ㅇㅁ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