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호작품 선택의 무한 루프

오늘 볼거 다보면 아쉬워서 선호작품을 늘립니다.

그러다가 몇일 쌓이면 보다보다 지쳐서 몇개 지웁니다.

또 그러다가 시간 남을때 다보고 심심해서 몇개 늘립니다.

그러다가 또 몇일 쌓이면 보다보다 지쳐셔 몇개 지웁니다.

이렇게 무한반복이 -_-;

그냥 지우지 말고 쌓아놓자니 N의 압박도 상당하구요.

[카이레스.]

그래도 쌓아놓는다는 -_-;

[수면현자]

쌓아놓았다가 출삭 되면 아까운 마음 들까봐 그냥 손이 안가는건 바로바로 지우거든요.

[소울[疎鬱]]

흐음...저랑 비슷하신 듯...
지금도 전호작 정리해서...심심하다는...
추천글 보고 가서 재밌어서 선작하고, 많이 남았는데 안보면...며칠 놔두면 왠지 보기 싫어서 삭제...
잘 보던 것도 시간 없어서 며칠 안봤더니...무지하게 쌓여있으면 보기 귀찮아서 냅두다...삭제...또는, 출삭되서 삭제...;;

[212함경호]

저는 귀찬아서 정리를 안하니까 선작이 약 70여개 정도 되는 --;;
N은 매일 전체의 3분의 1정도 뜨는군요

[TheKhan]

처음 선호작5개에서 시작했던게 위의 루프 1.2.3.4 를 거치다가
요즘에는 출판삭제작도 선호작에서 제거하기 귀찮아서 선호작
총 143개를 채웠음.
그중에서 선호작 21개는 선호작등록만 해놓고 보지도 않은 상태임.
선호작 등록해 놓은 21개 작품은 언제 읽을까 -.-ㅋ

[무하야]

동감...

[專倖]

선작 143개......엄청나십니다아..;;
전 이제 겨우 40개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