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소설에서 자주 등장하는 표국이 오늘날 택배사와 하는 일이
많이 같자나요,
근대 현대물에서 택배사가 등장하는 쇼설을 아직 본지가 없어서용
그런 소설 있다면 추천좀 해주세용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무협소설에서 자주 등장하는 표국이 오늘날 택배사와 하는 일이
많이 같자나요,
근대 현대물에서 택배사가 등장하는 쇼설을 아직 본지가 없어서용
그런 소설 있다면 추천좀 해주세용
장르소설 중 현대물에서 택배사가 주인공인 소설이 없는 이유는, 요즘엔 택배강도가 없기 때문입니다. -_-;;
A씨는 오늘도 택배 트럭을 몰고 길을 신나게 달리고 있었다. 그때, 길 옆에서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오더니 칼을 들이대며 말했다.
"가진 거 다 내……!"
슝~
혹은
A씨는 오늘도 택배 트럭을 몰고 길을 신나게 달리고 있었다. 그때, 트력 옆으로 자동차가 한 대 따라붙었다.
"야! 차 세우고 가진 거 다 내놔!"
"싫다면 어쩔 건데?"
"……."
"凸-_-凸"
..식이 되어 버리기 때문이죠. -_-;;
그리고, 택배를 강도 당해도, 강도는 경찰이 잡아 주고, 배상은 보험회사에서 해줍니다. 택배원이 직접 강도를 쫓아서, 잡아서, 택배를 되찾아서, 배달한다.....................
상당히 어색합니다. 이 정도 되는 택배원이면 강도를 당하지도 않겠죠. 그리고 요즘 강도들, 자존심 센 사람들 많지 않습니다. (적어도 택배강도나 할 정도면 큰 조직엔 속하지 않았다고 봐야 할 겁니다.) 한 번 당하면 재수없었다, 하고 복수는 안 합니다.
택배원은 좀 그렇고, 보디가드 이야기는 될 것 같군요. 누구 보디가드 주인공인 소설 써보실 분 안 계신가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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