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작품 있을까요??

대부분의 무,판 소설의 남자 주인공은 일처 사첩.. 무조건 주위엔 여자가 있네요.

한마리 늑대같은.. 사나이의 길을 가는, 그런 고독한 소설없을까요?

간만에 정말 사나이의 피를 끓게 하는.. 그런 소설 읽고싶네요.

예전엔 그런 소설이나 만화들이 간혹 보였는데.. 요즘은 끓다가도

사~ 하고 식어버리니..

[몽랑유객]

대도오?
초일?

[타라천]

고룡의 소십일랑 추천하긴 하는데 책을 구할수가 없을거라는..;;;;
최후식의 표류공주 추천하긴 하는데 책을 구할수가 없을지도 모른다는....;;;
글 그린이님의 친왕록은 주인공이 고독한 늑대정도가 아니고 호랑이 입니다 지금 정규연재란에서 연재중입니다 강추~!(다만 피가 끓을지 안끓을 지는 저로서도 장담 못하겟습니다 ㅎㅎ)

[野獸劍]

폐기살수 있죠 ^^; 히로인은 등장하지만... 고독의 길을 걸어간다할수있다는...;;

[쿠쿠리]

독보건곤 이래로 그렇게 피를 끓게 하는 소설은 보지 못한것 같네요.

[침묵의서]

크윽.. 독보건곤.. 재밌긴 하지만, 해피앤딩이 아니라 너무 아쉽다는.. ㅠㅜ..

[다와라]

독보건곤

용대운님은 독보건곤2를 써달라~

북해로 간 노독행...

다시 돌아올수는 없는건가?

무쌍류의 화끈하고 잔인한 무공을 보고싶구나 ㅠ.ㅠ

[모나미159]

음,, 그럼 이런글은 어떨까요? 한여자만을 가슴에 품고 그여자를 위해선 뭐든지 할수 있는 남자. 하지만 주위에선 여러 사랑들이 찾아오나 오로지 한길밖에 모르는 남자라 다른여자는 쳐다보지도 않는,,

그런것도 좋다면 정연란의xx를 읽어보시길^^

은자추입니다^^(은자추= 은글슬쩍 와서 자신의 글을 추천하는 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