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선호작수가 좀 되기 때문에 고무판을 자주 찾으시는 분들은 대부분 읽어 보셧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흔하다면 흔한 이계이동물입니다.
다르다면 대부분의 소설 주인공들 처럼
현실에서 뭔가 한가닥을 해서 초반에 무언가를 깨닭거나
기연에 닿지도 확신에 차서 뭔가를 하지도 않고
단지 죽지 않기위해 노력을 하다 별난일도 경험합니다.
남창이라거나.. ^^:
초반에는 가치관의 정립을 위주로 합니다.
물론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주인공만의 뭔가가 나오지만
그것도 어떻게보면 소설을 읽어 봤다면 누구나 짐작할 수 있을만한 정도여서
그렇게 크게 무리라는 생각은 안듭니다만,
그 세상 자체로 보면 필연적으로 벨런스 붕괴가 될수 밖에 없지요.
강해지는 속도가 점점빨라진다고나 할까요
아직은 미약합니다만.
그리고 이 소설만의 엘프에 대한 접근 방식...
좀 므흣합니다만..
나쁘지는 않군요.. ㅎㅎㅎ
이 글을 안읽어 보신분들께서 읽어 보실만하다고 추천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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