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2달전에 무심결에 읽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자꾸 내용이 마음에 와닿더군요.
그런데 제목은 물론이고 어디를 찾아봐도 없네요.아시는 분께선 알려 주시길 간절하게 바래요
보잘것 없는 2류 정도의 사부가 어린 제자를 불쌍하게 여겨 받게 되었는데 자질이 너무 뛰어나 사부를 뛰어넘죠..사부는 그사실을 모르고요..
처음에는 사제지간에 경쟁하듯이 무술을 배우지만 어느순간 사부를 추월한 제자는 자기 무술을 드러내려 하지 않죠.위기가 닥치고 제자는 자기 실력을 드러내고 그의 무술 실력을 본 사부는 제자의 실력에 자괴감에 빠지죠..그리고 제자를 추방하며 말하죠..여기서 추방이란 사실 제자에게 더 좋은 기회를 주려하는 마음도 포함 되어있죠...사부 본인 스스로 떳떳하게 실력을 쌓고제자를 진정으로 가르칠 정도로 실력을 키울때까지는제자에게부르기전엔 오지 말라 말하죠..그 과정에서 사부가 제자에게 무술을 가르치려 본인 스스로 담근질하는 열정이 가슴에 와닿았었는데 "제목"이 생각 안나네요..아시는 독자께선 알려 주시길 바래요ㅡㅡㅡ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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