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받습니다. 그리고 제발 부탁드립니다. 추천 한답시고 자신의 선호작들만 좌르륵 나열해주시는 분들......정중히 사양합니다.(이것 때문에 피 많이 봤죠.)
항상 추천 받으면서 입버릇 처럼 말하는 거지만.......
쥔공? 바보처럼 착하지만 않으면 됩니다. 여자한테 휘둘리는 그런 글, 이젠 슬퍼요.
차라리 쥔공이 할렘을 만들지언정 히로인에게 이리저리 끌려다니는 모습은 독자의 심금을 잔잔히 울립니다.....킁.
현대물, 퓨전, 판타지, 무협. 뭐 다 받습니다. 이젠 종류 안 가려요.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찾듯이.....점점 메말라가는 이 놈을 살려주시와요.
아, 그리고 추천합니다.
추천작은 난장표(두둥!!!!!!). 어떤 분이 추천하신 글 보고 바로 봤는데.....재밌더군요.
쥔공의 뭣같은 성질과 점점 제가 싫어하는 히로인한테 휘둘리기 신공이 나오려고 하는 것 같은데.....그것은 두고 봐야지요.
무엇보다 난장표 작가님께 연중이란 없다는 거지요. 흐흐흐흐.
.....행복합니다. 질보다 양을 선호하는 저로서는.........킬킬킬.
그리고 어기충소 추천합니다. 이것도 볼 만 하지요. 쥔공의 넉살이 아주 기냥. 쥔공이....겉으로는 항상 밝게 행동하지만 속은 좀 까맣게 탄 녀석입니다.
그럼 추천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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