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에서 무협으로 가는 퓨전물인데요.
다른 퓨전이랑 이동하는 모습이 완전히 다릅니다.
어떻게 이동하느냐, 그것이 궁금하시면 읽어보시길!
뭐, 이런 것 때문에 추천하는 건 아니지만 생존기라는 소설만의 특징이라고나 할까요.
생존기의 처음 부분은 어이없는 이유로 연인이 된 두 남녀가 겪는 이야기입니다.
현실에서 무협으로 이동하기 까지 재미있고 흥미가 넘칩니다.
이야기는 적당히 밝고 적당히 어둡다고 할까요?
상당히 적정선을 지켜가면서 우루님의 독특한 생각을 재미있게 그려내는 것 같더군요.
사람마다 다르니 '절대' 후회하지 않는 다는 말은 못하겠지만 저는 인터넷에서 본 글 중에서는 젤 재미있게 봤고, 보고있기에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시간 있으신 분은 어떤 소설일까, 하는 조금의 궁금증이라도 가지셨으면 한 번 보셨으면합니다.
그럼 우루님의 생존기가 앞으로 꾸준히 나오길 빌고, 우루님 연참대전 열심히 하셔서 1등 먹으세요. 이왕 참가하셨는데 1등을 노리셔야죠!
그럼, 모두 즐독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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