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짜가 스스로 [천지인]이란 거창한 이름을 달고
무림맹에 등장했습니다.
사용하는 도법 역시 [천지종횡도]입니다.
말짜가 무림맹에서 자신을 추종하는 세력을 어떻게 만들어서
독립을 할 지, 사부를 납치한 자들을 어떻게 응징할 지?
누나를 말짜에게 붙여서라도 옆에 있고 싶은 마춘길의 애닲은 심정을 작가님이 독자들에게 무슨 방법으로 심금을 울려주실까?
귀추가 주목됩니다.
정연란에서 일월산님을 찾으시면 됩니다.
다음 달이면 책이 3권 까지 출판될 예정이라 이벤트 종료가 초 읽기
중이라는군요. 재미있으시면 추천과, 선작, 댓글로 작가님께 기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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