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년전에 소설 소재로 활용하려다가 적어두었건데
현실세계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면 응할 작가분들이나
독자들이 있으신지 무척 궁금합니다.
어느날 모 판타지 무협사이트에 이런 글이 게시된다..
'과연 판타지나 무협의 세계가 실존하고 있을까?
만약 당신이 그 허무맹랑한 사실을 진심으로 그리고 목숨을
바칠정도로 믿고 있다면 모월 모시 마니산 단군제를 지내는곳으로
오라.. 그러면 당신은 진실을 보게 될것이다'
대부분은 사람들은 코웃음치며 무시하거나 어느 정신없는 작자의
소행으로 여겼지만 개중에는 그걸 믿는 이도 있었다.,,,
ㅎㅎ 왠지 만화 같은 이야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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