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말씀을 드리기 전에..
전 게임소설을 보지 않습니다..
오히려..싫어하는 편에 속했습니다.
옥스타칼니스의아이들(이걸 게임소설이라 할수가있나..--;) 이후로
단 한편의 게임소설도 본적이 없습니다.
그러다..오늘...세피로스를 읽었습니다.
아래 추천에 '하렘물'이라는 말에.....덮썩...낚였지요..
주인공이 자살직전(전 원래 이렇게 시작하는거 싫어해요..--;;)
여신을 만나 다른 인생을 산다는 식의 내용인데..
여기까지 들으면 뭐야..이것도 고딩깽판물이냐...싶겠지만..
차원이 틀립니다...말을 더 할필요도 없고
일단 보십시오....쵝오!!!!입니다...
작가님...존경스러워요..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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