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이 지금 시나리오로 고치는 중이고 시나리오협회를 통해 원작을 세일즈하실 계획이라고 합니다.
읽다보면 저절로 화면이 상상이 가는 소설입니다. 밤에 불끄고 읽으면 소름이 돋을거라는것에 올인(?)겁니다.!!
사실 제갈세가나 황보세가 남궁세가등등 너무 많으니까 가끔 헷갈린다니까요(제가 그렇답니다)...그럴때 신선한 공포를 보는 센스!!
. 영석은 현재 아내에게는 자상한 남편이면서 애인이 따로 있고, 능력있게 회사를 운영합니다. 문제라면 2번의 유산뒤 아직 아기가 없어서 고부간에 갈등이 있다는것.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중 부인이 갑자기 발작을 시작하며 사건이 터집니다. 등장인물이 꽤 되는데 10년전의 영흥산장과 폐교사건에 다 얽혀있는 관계입니다.
영매와 채널러-영매는 타고나지만 채널러는 후천적요인이 더강하다.- 도 등장하고 흥미만점이랍니다. 오늘 밤에 한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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