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 글 추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정감이 넘치는 글, 평화로운 글, 잔잔한 웃음을 주는 글을 찾습니다.

겉은 어떠한 모습을 하였더라도 내면엔 따뜻한 마음을 간직한 사람들, 혹은 주인공이 나오는 그런글이요.

어느것이어도 좋지만, 골치아픈 음모가 도사린다거나, 조금 격한 글은 피해주셨으면 합니다^^; 평소엔 즐겨읽는데 피곤해서 그런지 선뜻 손이가지않네요.

구체적으로 말하면, 사랑도 좋지만 목숨을 거는 사랑은 곤란하다는 말이죠^^;

자 그럼 고마운 추천 기다리겠습니다~

[샤이]

차라리 예전 백상님의 글을 찾아보시는 건 어떨까 싶네요..

[휴머노이드]

딱 걸렸네요~

이 글 열 댓칸 아래에 27234번의 제 추천글을 확인해보세요~
하르얀님이 언급하신 쥔공, 글 성격 딱 맞아떨어집니다.

"공산만강" "검의연가" 강추입니다.
글 흐름도 잔잔하고 아주 서정적입니다.
상당한 량이 올라와 있으니 한 번에 몰아 읽어도 좋겠지만
글을 음미하는 맛도 제법 좋답니다.
우선 27234번의 추천글 부터 확인해 주시길...나름대로 사정이...

[하르얀]

네 두분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백상님의 글은 어디에서 찾을 수 있나요? 혹여 출판되었다면 책이름이라도 알고싶습니다.

[하르얀]

어어어어;;; 공산만강과 검의연가를 찾을수가 없네요. 이곳 고무림의 연재란에서 삭제된건 아닐까요?;

[dasom]

용쓰워도 아직은 잔잔합니다.
크흐흣 용들의 전쟁이에요 ^^:

[휴머노이드]

하르얀님 ㅡ.ㅜ
제 글을 다시 한번 읽어주시던지...아님...
'천애'님의 '복수의분노' 검색하셔서
거기 글의 맨 마지막 '천애'님 댓글을 읽어주세요~

웬 스무고개....쿨럭;;

[하르얀]

아;;; '천애'님으로 검색해도 안뜨고; '복수의분노'검색해도 안뜨더라구요. '복수의(띄고)분노'였군요 ^^

[휴머노이드]

쿠, 쿨럭;;
'복수'같은건 원래 한템포 띄고 '분노'를 터트려야...;;;

[유령난초]

아아, 내가 첫타자로 천애님글 추천때릴라고 했는데...
이렇게 기쁠 수가... 저와같은 애독자분들이 만ㅀ이 계시다는 증거 아니겠습니까?
ㅎㅎ.
송하문인도 참 좋습니다.
아직 맨 처음의 초반부여서 더더욱
계속 연재되길 바라게 되는 글입니다.

[친구[親寇]]

'위대한 추적자' 추천드릴께요 ㅇㅅㅇ